<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19/241119134701996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력기반센터 회의실에서 서울 여의도 전력기반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산업부-발전5사 신임 사장단 간담회를 주재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 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참석했다.[사진= 산업통상자원부 ] 2024.11.19 photo@newspim.com</p></div>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18/241118145035676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4.11.18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4.11.18 pangbin@newspim.com.

손잡은 한동훈-김기문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19/241119133154772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국회의장 직속 국민 미래 개헌 자문위원회 제1차 회의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고 있다. 2024.11.19 leehs@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국회의장 직속 국민 미래 개헌 자문위원회 제1차 회의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고 있다. 2024.11.19 leehs@newspim.com.

국민 미래 개헌 자문위원회 제1차 회의

<div><img src="https://stock.mk.co.kr/photos/20241119/AKR20241118101300003_01_i_P4.jpg" /><p>(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국토교통부는 이달 20∼2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스마트건설 엑스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p><p>올해는 엑스포 행사와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 협의체(건설동행위원회) 출범식을 함께 진행해 건설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자리로 꾸민다.</p><p>이미지 개선 협의체에는 건설 관련 협회·학회와 국토부가 참여한다.</p><p>공동위원장인 정충기 대학토목학회장이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건설 관련 학과 대표 학생들이 '우리가 바라고 만들어갈 건설'을 주제로 건의문을 전달할 예정이다.</p><p>대·중소·벤처기업 300여개사가 주도하고 학계·연구원과 공공이 지원하는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는 총회를 연다.</p><p>이번 총회에서 의장사(社)가 현대건설에서 삼성물산으로 바뀐다.</p><p>엑스포 기술 전시장에서는 ▲ 건설정보모델링(BIM) ▲ 탈현장건설(OSC) ▲ 건설 자동화 ▲ 스마트 안전 ▲ 디지털 센싱 ▲ 빅데이터 및 플랫폼 등 6개 분야 핵심 기술이 소개된다.</p><p>국내외의 스마트건설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콘퍼런스도 진행된다.</p><p>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스마트건설 엑스포가 우리 건설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과제를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건설산업이 유능한 젊은 인재가 모여드는 매력적인 산업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p><p>chopark@yna.co.kr(끝) </p></div>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국토교통부는 이달 20∼2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스마트건설 엑스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건설 이미지 개선 꾀한다"…이달 20∼22일 스마트건설엑스포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19/241119120807721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국회 국민 미래 개헌 자문위원회 위촉식에서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1.19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국회 국민 미래 개헌 자문위원회 위촉식에서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1.19 pangbin@newspim.com.

국회, 국민 미래 개헌 자문위원회 위촉식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10/29/20241029000027_0700.jpg" /></figure><p>김병환 위원장이 핀테크 산업의 성장과 금융회사 디지털 전환을 위해 핀테크 투자 확대 및 협업이 용이하도록 출자와 위·수탁 관련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p><p>김 위원장은 19일 서울 공덕 소재 창업허브에서 '2회 핀테크 오픈 네트워킹 데이'(이하 오픈 네트워킹 데이)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핀테크 산업의 활력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p><p>김 위원장은 본행사에 앞서 금융지주사 운영 핀테크 랩 담당자, 핀테크 업계 대표 등과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이들의 창업·성장에 대한 경험과 투자 등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p><p>그는 "지급서비스 분야와 협업이 활발한 인증·데이터·AI 분야가 법적 안정성을 가지고 앞서나갈 수 있도록 전자금융제도, 디지털 인증제도도 정비해야 한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금융지주의 해외 영업망과 투자회사의 IR 기회 등을 통해 발굴한 우수 핀테크 기업에 대해 국내외 핀테크 박람회 참가 지원 등 해외 진출 지원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p><p>오픈 네트워킹 데이는 강연과 투자기관 역제안, 상담 부스, 자유 네트워킹 행사로 구성됐다. 강연에서는 2024년 핀테크 업계 동향(삼정KPMG)과 망분리 등 규제 환경 변화에 따른 금융권의 생성형 AI 활용(PwC컨설팅)에 대해 다뤘다. </p><p>또 핀테크 리더기업 강연에서는 '스타트업 법인카드' 기업 고위드(Gowid)가 금융회사와 협업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핀테크 기업 등과 공유했다. </p><p>투자기관 역제안(Reverse IR) 순서에서는 총 4개의 '핀테크혁신펀드' 위탁운용사(데일리파트너스, 나이스투자파트너스, 마젤란기술투자, 디티앤인베스트먼트)가 펀드 조성 취지와 투자 규모, 대상과 목표 등 펀드 운용 전략을 공유했다. </p><p>아울러 금융회사, 정책금융기관, 투자기관, 리더 멘토 기업이 총 16개의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서 금융회사와 투자기관은 핀테크 기업과의 협업 및 투자 논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하고, 리더 멘토 기업은 초기 핀테크 기업에 투자 유치 노하우 및 성장 경험 등을 전달했다. </p></div>

김병환 위원장이 핀테크 산업의 성장과 금융회사 디지털 전환을 위해 핀테크 투자 확대 및 협업이 용이하도록 출자와 위·수탁 관련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 "핀테크 출자, 위·수탁 규제 개선해야"

<div><p>입력 2024.11.18 09:57 수정 2024.11.18 09:58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p><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1/news_1731891440_1430194_m_1.jpeg" /></figure><p>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제63차 세계거래소연맹(WFE) 연차총회에 참석한다.</p><p>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정 이사장은 WFE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이날 말레이시아로 출국한다.</p><p>지난 1961년 설립된 WFE는 세계 각국의 정규 거래소가 회원으로 참여해 글로벌 자본시장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다.</p><p>한국은 1979년 9월 정회원으로 가입했으며 현재 정 이사장은 WFE 이사회의 아시아·태평양 지역대표 이사 5명 중 한명이다.</p><p>이번 총회에서는 세계 80여개 거래소 수장이 한 자리에 모여 인공지능(AI)·가상자산 등 혁신 기술의 확산 및 변동성 확대에 따른 리스크 관리 강화 방안 등을 공유한다. 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각국의 거래소가 상호 협력하면서 함께 도전해나가야 할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p><p>정 이사장은 태국, 튀르키예 등 주요국 거래소 대표들과 만나 한국의 밸류업 프로그램 성과를 홍보하고 거래소간 협력 사업을 모색하는 등 교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p></div>

입력 2024.11.18 09:57 수정 2024.11.18 09:58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제63차 세계거래소연맹(WFE)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 세계거래소연맹 총회 참석...“협력사업 모색”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1/19/2DGWMSUJ63_2.jpg" /></figure><p>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00분 토론을 가진다. 80여개 과학기술분야 학회와 릴레이 간담회를 열어 과학기술계의 어려움을 청취하겠다는 취지인데 100분간 자유롭게 질의하고 토론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그만큼 형식적인 간담회에 틀을 탈피해 과학기술계의 애로사항을 반드시 해소하겠다는 의지다.</p><p>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 등록된 학술단체 중 주요 학회 80여개를 대상으로 19일부터 2주간 과학기술 분야별 6차례에 걸쳐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참석한 학회들이 '과기정통부 장관에게 바란다'를 주제로 기대와 건의사항을 전하고, 유 장관과 함께 100분 간 자유롭게 질의·토론하는 방식이다. 학회 수가 많은 공학 분야의 경우 2차례 나눠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p><p>과기정통부는 유 장관이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모인 학회가 과기정통부 정책 수립과 실행 과정 핵심 파트너라는 소신을 갖고 있다며 최대한 다양한 연구현장 의견을 들을 예정이라고 밝혔다.</p><p>유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선도형 R&D가 제대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최고의 전문가들의 철저한 기획으로 혁신적 연구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심도 있는 평가가 중요하다”며 "각 학회가 분야별 영역에 어떤 선도형 R&D를 생각하고 있는지 제안하고, 글로벌 수준의 국내외 연구자를 발굴·추천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번에 제안된 건의 사항에 대해 검토해 정책과 R&D 사업에 반영하고 현장과 동떨어진 제도는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학회가 R&D 기획평가 과정에서 참여하는 체계를 발전시킬 방침이라는 점도 덧붙였다.</p></div>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00분 토론을 가진다. 80여개 과학기술분야 학회와 릴레이 간담회를 열어 과학기술계의 어려움을 청취하겠다는 취지인데 100분간 자유롭게 질의하고 토론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그만큼 형식적인 간담회에 틀을 탈피해 과학기술계의 애로사항을 반드시 해소하겠다는 의지다.

유상임 장관, R&D에 상처받은 80여 학회와 100분 토론

[서울=뉴스핌]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력기반센터 회의실에서 서울 여의도 전력기반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산업부-발전5사 신임 사장단 간담회를 주재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 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참석했다.[사진= 산업통상자원부 ] 2024.11.19 photo@newspim.com.

산업부-발전5사 신임 사장단 간담회, 발언하는 최남호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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