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oT·AI 기반 공급망 인텔리전스 솔루션 기업 윌로그(공동대표 배성훈·윤지현)가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시대에 대응할 전략을 제시하는 ‘2025 공급망 혁신 인사이트’ 리포트를 발간했다.
이번 리포트는 국내외 제조·유통·제약 등 주요 산업군의 공급망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조사 결과 응답 기업의 89%가 공급망 문제의 근본 원인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밝혀 주목된다.
보고서는 공급망 리더들이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주요 원인으로 체계적 근본원인분석(RCA)의 미흡을 꼽았다. 단순한 가시성 확보를 넘어 공급망의 본질적 문제를 파악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RCA 체계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리포트는 ▲공급망 가시성의 현황과 한계, ▲근본원인분석의 필요성과 전략, ▲IoT·AI·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가시성 혁명 3단계 로드맵 등을 제시하며 개선 방향을 제안했다.
특히 ‘보이지 않는 비용, 끊어진 공급망: 가시성 확보는 선택이 아닌 생존’ 챕터에서는 공급망 단절이 기업 운영비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데이터 기반 가시성 확보 전략을 설명한다. 이어 ‘89%의 기업이 놓치고 있는 것: 체계적 RCA를 통한 공급망 혁신’에서는 공급망 리스크의 근본 원인을 추적하지 못할 경우 동일 문제가 반복될 수 있음을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가시성 혁명을 위한 3단계 로드맵’에서는 IoT 센서 데이터와 AI 예측 모델을 활용해 공급망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윤지현 윌로그 대표는 “글로벌 공급망은 지정학적 리스크, 기후변화 등 복합 요인으로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다”며 “안정성과 유연성을 확보하려면 단순한 모니터링을 넘어 데이터 분석과 예측 역량을 갖추는 것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윌로그는 특허받은 IoT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위치·온도·습도·충격·기울기 등 화물 상태를 정밀하게 추적한다. 이를 통해 식품, 의약품, 전자제품, 반도체 등 민감한 물류 품목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AI 기반 분석을 통해 잠재 리스크를 사전에 예측한다. 이러한 기술은 기업이 공급망을 보다 투명하게 운영하고 비용 절감과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달성하는 데 기여한다.
한편, 이번 리포트는 윌로그 블로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공급망 리더와 실무진이 불확실성 해소를 위한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참고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