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사람들은 해외 활동이 잦기에 외국에 별장을 두는 경우가 많은데요. 클래스가 남다를 재벌들의 별장. 오늘은 국내 재벌들이 비즈니스 차원에서 자주 가는 미국에 어떤 별장을 뒀는지 알아봤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모친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은 2017년 하와이 호놀룰루에 있는 고급 콘도의 한 호실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도심에 자리했음에도 하와이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인데요. 오션뷰인 욕실에서는 해가 지는 풍경을 보면서 우아하게 목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콘도에는 쇼핑센터로 가는 전용 엘리베이터가 연결돼있어 입주자가 프라이빗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죠. 쇼핑이 끝나면, 샤넬과 루이비통 같은 명품 브랜드의 직원이 제품을 집까지 직접 배달해준다고 하네요.
2021년 미국 부동산 매체 더트에 의하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로스앤젤레스 내 고급 주택가인 비버리힐스에서 대저택을 매입했습니다.
침실이 6개인 해당 저택의 인테리어는 과거 로마의 느낌이 나도록 꾸며져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영화관과 수영장, 체육관도 있죠. 정용진은 이곳을 한화 약 225억원에 매입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019년 뉴욕의 신축 고층 아파트 한 가구를 한화 약 55억원에 매입해서 화제가 됐는데요. 해당 아파트는 뉴욕의 야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합니다. 집에서 불꽃놀이 축제도 편하게 구경할 수 있죠.
또한 아파트에는 실력이 좋은 셰프의 레스토랑이 있어 파인다이닝급 요리를 집에서 룸서비스로 배달받아 맛볼 수 있습니다. 갓 구운 신선한 빵도 매일 아침 먹을 수 있다네요.
이상 재벌가 사람들의 미국 별장을 알아봤는데요. 이런 멋진 집을 고르다니 역시 재벌들은 안목이 남다르네요. 여러분은 어떤 별장에 가장 가보고 싶으신가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