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승진▲ 대표이사 사장 내정조용철 (현 영업부문장 부사장 / 정기주총 후 대표이사 선임 예정)▲ 부사장 승진신상열 (현 미래사업실장 / 2026년 1월 1일부)mkyo@newspim.com</div>

<div>[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농심은 조용철 영업부문장 부사장을 12월 1일부로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1/21/2511210912193090.jpg" /></figure>신임 조용철 사장은 내년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조용철 사장은 2019년 농심 마케팅부문장 전무로 입사해 2022년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2025년 영업부문장에 위촉되며 최근 농심의 국내외 영업을 총괄해 왔다.그는 1987년 삼성물산으로 입사해 삼성전자에서 글로벌 마케팅실과 동남아 총괄 마케팅 팀장 및 태국 법인장을 거쳤다.농심 관계자는 "해외 시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현장 감각을 보유한 글로벌 전문가를 대표이사로 선임함으로써, 급변하는 글로벌 트렌드에 대응하고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한편, 오너가 3세인 미래사업실장 신상열 전무는 내년 1월 1일부로 부사장으로 승진한다.yuniya@newspim.com</div>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농심은 조용철 영업부문장 부사장을 12월 1일부로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임 조용철 사장은 내년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농심, 조용철 대표이사 선임…'오너 3세' 신상열 전무, 부사장 승진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1/21/2H0JGHKVZY_1.jpg" /></figure>삼성물산(028260)은 송규종 경영기획실장 부사장을 리조트부문 대표이사 사장 겸 삼성웰스토리 대표이사로 승진 내정하는 정기 사장단 인사를 21일 발표했다.송 신임 사장은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업지원팀장, 경영지원실장과 삼성물산 경영기획실장을 역임한 재무관리 전문가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풍부한 사업 경험과 관리 노하루를 바탕으로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삼성물산은 부사장 이하 2026년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div>

삼성물산(028260)은 송규종 경영기획실장 부사장을 리조트부문 대표이사 사장 겸 삼성웰스토리 대표이사로 승진 내정하는 정기 사장단 인사를 21일 발표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대표에 송규종 부사장 승진 내정

[인사] 삼성벤처투자

<div>◇ 일시 : 2025년 11월 21일◇ 승진▲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 윤장현 부사장→ 삼성전자 DX부문 CTO 사장 겸)Samsung Research장◇ 위촉업무 변경▲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DS부문장, 메모리사업부장, SAIT원장 전영현 부회장→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겸)DS부문장, 메모리사업부장▲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겸)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겸)DX부문장, MX사업부장▲ 삼성전자 SAIT원장 박홍근 사장 (신규 위촉)[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 윤장현 부사장. → 삼성전자 DX부문 CTO 사장 겸)Samsung Research장. ▲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DS부문장, 메모리사업부장, SAIT원장 전영현 부회장

[인사] 삼성전자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11/21/20251121000019_0480.png" /></figure>농심은 21일 조용철 부사장을 대표이사(사장)로 선임하고 오너가 3세인 신상열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입사 6년 만에 사원에서 부사장으로 초고속 승진한 신 부사장이 미래사업실 실장으로서 신사업과 글로벌 전략을 직접 챙기게 된다는 점에서 사내 존재감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향후 경영 전략과 승계 구도를 가늠할 수 있는 신호로 평가된다. Quick Point!농심 오너 3세 신상열 전무, 1년 만에 부사장 승진신상열 부사장, 입사 6년 만에 초고속 승진 기록조용철 부사장, 대표이사(사장)로 선임신 부사장은 오너 2세 신동원 회장의 장남이다. 1993년생으로 미국 컬럼비아대를 2018년 졸업하고 2019년 경영기획팀 사원으로 입사했다. 이후 대리, 부장, 구매담당 상무를 거쳐 지난해 전무에 올랐으며 이번 승진으로 농심의 미래먹거리 사업을 책임지는 핵심 경영진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신 부사장은 기존 직책 그대로 미래사업실 실장으로 남아 농심의 신사업 발굴과 글로벌 전략, 투자 등을 총괄할 예정이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신 부사장의 역할이 회사 성장 전략의 중심으로 부각됐다"고 평가한다. 일각에서는 승계 신호라는 해석도 나오지만 신동원 회장이 아직 60대이고 신 부사장의 나이를 고려할 때 실제 승계와 연결짓기는 이르다는 분석도 있다. 농심은 아직 승계를 위한 지분 정리를 진행하지 않은 상태다. 농심 최대주주인 농심홀딩스가 전체 지분 32.72%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 부사장의 개인 지분은 3.29%에 불과하다. 농심홀딩스 내 신 부사장 지분은 1.41%에 불과해 현재 경영권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신 부사장은 당분간 미래사업실을 중심으로 신사업을 챙기면서 조 신임 대표로부터 글로벌 시장 운영 노하우를 직접 습득할 것으로 관측된다. 조 대표는 삼성물산과 삼성전자에서 글로벌 마케팅과 동남아 사업을 총괄했으며 2019년 농심 전무로 입사해 2022년 부사장, 올해 영업부문장을 맡아 국내외 영업을 총괄해 왔다. 농심 관계자는 "글로벌 전문가를 대표이사로 선임함으로써 급변하는 글로벌 트렌드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라고 밝혔다. </div>

농심은 21일 조용철 부사장을 대표이사(사장)로 선임하고 오너가 3세인 신상열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입사 6년 만에 사원에서 부사장으로 초고속 승진한 신 부사장이 미래사업실 실장으로서 신사업과 글로벌 전략을 직접 챙기게 된다는 점에서 사내 존재감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향후 경영 전략과 승계 구도를 가늠할 수 있는 신호로 평가된다.

신상열 농심 미래사업실장 부사장 승진···경영권 존재감 강화

<div>◇ 일시 : 2025년 11월 20일◇ 이사▲ 김명훈 ETC부문 종병영업부 영업부장▲ 신현규 OTC마케팅부문 부문장▲ 조철환 ETC마케팅부문 부문장▲ 이상호 연구부문 의약평가팀 팀장▲ 이창희 생산부문 생산2부 부서장▲ 안홍근 지원부문 총무팀 팀장◇ 베트남 대표사무소장▲ 구형모 전무[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인사] 동화약품

<div><figure><img src="https://www.datanews.co.kr/data/photos/cdn/20251147/art_1763688438.jpg" /></figure>에스원은 21일 삼성물산 정해린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정해린 사장은 삼성전자 지원팀, 구주총괄 등 다양한 조직을 거친 경영관리 전문가로, 2022년 말부터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과 삼성웰스토리 대표이사를 맡아왔다.에스원은 신임 대표이사의 풍부한 경험과 사업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div>

에스원은 21일 삼성물산 정해린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정해린 사장은 삼성전자 지원팀, 구주총괄 등 다양한 조직을 거친 경영관리 전문가로, 2022년 말부터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과 삼성웰스토리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에스원, 정해린 신임 대표이사 내정

<div>[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1968년생 송규종 삼성물산 사장 내정자는 건설 및 경영전략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의 안정성과 미래 전략 수립에 기여해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삼성물산 건설부문 경영관리팀에서 경력을 시작해 삼성전자 미래전략실에서 경영진단 업무를 수행하며 전략형 리더로 성장했다.특히 미래전략실 상무 시절 글로벌 전략검토 및 경영 판단 기반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건설부문 경영지원 및 사업지원 조직의 재편을 주도하며 운영 효율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후 삼성물산 경영기획실장(부사장) 시절 장기 전략 방향 설정과 조직 설계 역할을 수행하며 경영 전반의 체계 강화를 이끈 것이 이번 승진 인사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1/21/2511211009504350.jpg" /></figure>◆ 송규종 삼성물산 사장 내정자▲1968년생▲서울대 경영학과▲1992년 삼성물산 건설부문 경영관리팀 입사 ▲2011년 삼성전자 미래전략실 경영진단팀 상무▲2015년 삼성물산 건설부문 경영지원팀장 상무▲2018년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업지원팀장 전무▲2018년 삼성물산 건설부문 경영지원실장 전무▲2020년 삼성물산 경영기획실장 부사장mkyo@newspim.com</div>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1968년생 송규종 삼성물산 사장 내정자는 건설 및 경영전략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의 안정성과 미래 전략 수립에 기여해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삼성물산 건설부문 경영관리팀에서 경력을 시작해 삼성전자 미래전략실에서 경영진단 업무를 수행하며 전략형 리더로 성장했다.

[프로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송규종 신임 사장

<div>일부 임원 퇴임 통보, 계열사 면담도 병행신임 사장단 중심 조직 재편 속도 낼 전망[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가 사장단 인사를 앞두고 임원 퇴임 절차를 본격화하며 조직 개편에 나섰다. 일부 임원에게 이미 퇴임 통보가 전달되면서 정기 사장단 인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20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일부 임원을 대상으로 퇴임 통보를 실시했으며 계열사에서도 면담과 통보가 동시에 진행됐다. 이는 사장단 인사 이전에 통상적으로 진행되는 절차로 조직 안정과 후속 인사 준비를 위한 사전 작업으로 해석된다.<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7/08/250708082201724.jpg" /></figure>임원 퇴직 통보가 완료됨에 따라 후속 사장단 인사는 이르면 21일이나 내주 초에 단행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과거에도 임원 퇴임 직후 신임 사장단을 신속히 구성하고, 2~3일 내 후속 임원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특히 최근 2년간은 11월 말에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이번 인사는 지난 7일 사업지원TF를 사업지원실로 상설화하고 박학규 사장을 사업지원실장으로 위촉한 조치와 맞물려 주목된다. 사업지원실장 교체가 사장단 인사와 연쇄적으로 작용하면서, 올해 사장단 인사 규모가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삼성전자의 이번 임원 퇴임과 사장단 인사 절차는 조직 안정과 향후 경영 전략 실행을 위한 준비 과정으로 평가된다. 신임 사장단 구성과 후속 인사의 시기 및 규모에 따라, 회사 전반의 조직 구조와 경영 방향이 다시 한 번 가시화될 전망이다.aykim@newspim.com</div>

일부 임원 퇴임 통보, 계열사 면담도 병행. 신임 사장단 중심 조직 재편 속도 낼 전망.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가 사장단 인사를 앞두고 임원 퇴임 절차를 본격화하며 조직 개편에 나섰다. 일부 임원에게 이미 퇴임 통보가 전달되면서 정기 사장단 인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삼성전자, 임원 퇴임 절차 개시…사장단 인사 초읽기

조용철 (현 영업부문장 부사장 / 정기주총 후 대표이사 선임 예정) 신상열 (현 미래사업실장 / 2026년 1월 1일부)

[인사] 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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