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의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직무를 수행하겠다"며 사퇴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한 대표는 14일 탄핵소추안 의결 뒤 열린 국민의힘 의총을 마치고 나오면서 "집권여당 대표로서 국민과 함께 잘못을 바로잡고 민주주의 지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2024-12-14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의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직무를 수행하겠다"며 사퇴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한 대표는 14일 탄핵소추안 의결 뒤 열린 국민의힘 의총을 마치고 나오면서 "집권여당 대표로서 국민과 함께 잘못을 바로잡고 민주주의 지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