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고은이 또 한번 캐주얼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고은은 2일 오후 ‘샤넬 리치 포 더 스타(REACH FOR THE STARS) 하이주얼리 이벤트’ 참석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교토로 출국했다.
이날 김고은은 매력적인 숏컷에 청바지 차림으로 등장했다. 평소 스타일리시한 사복 패션으로도 유명한 그는 모던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주얼리와 워치로 포인트를 준 센스있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김고은은 샤넬(CHANEL)의 2025 코코 비치 컬렉션 데님 팬츠와 2024-25 공방 컬렉션 라지 쇼핑백을 착용해 내추럴하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18K 베이지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이터널 N°5 이어링과 18K 베이지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엑스트레 드 N°5 링, 매트 블루 세라믹과 스틸 그리고 다이아몬드 인디케이터의 J12 블루 칼리버 12.2 33MM를 매치해 은은하게 빛나는 고급스러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