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봄 시즌 ‘블루밍 애프터눈 티’ 출시

2025-02-21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주요 호텔 4곳(여의도 ·평창 ·설악 ·켄트호텔 by 켄싱턴)에서 저당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봄 시즌 한정 ‘블루밍 애프터눈 티’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애프터눈 티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저속노화’와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맞춰 저당식품 브랜드 ‘마이노멀(My Normal)’과 협업해 건강을 지키면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메뉴를 직접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마이노멀은 '건강함의 새로운 기준'이라는 슬로건 아래 무설탕·무밀가루 원칙을 고수하며 다양한 저당 식품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블루밍 애프터눈 티는 봄꽃을 모티브로 한 10여 가지의 디저트 ▲벚꽃 밀크 컵케이크, ▲레드 실키 롤케이크, ▲통새우 아보카도 브루스케타, ▲유자 그린 샐러드, ▲가나슈 타르트, ▲베이크드 레몬 머랭 타르트, ▲ 크림 브륄레, ▲ 티라미수, ▲플레인 스콘, ▲저당 잼 2종(딸기, 애플 시나몬)이 3단 트레이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커피 또는 차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특히 애프터눈 티의 디저트 메뉴는 마이노멀의 알룰로스를 활용해 당을 줄이고 단맛은 그대로 살려 구성됐다. 알룰로스는 설탕과 유사한 단맛을 내는 저칼로리 감미료다.

또한, 블루밍 애프터눈 티가 포함된 패키지도 선보인다. 패키지 혜택은 ▲객실 1박 ▲블루밍 애프터눈 티 (2인) ▲마이노멀 기프트(알룰로스 세트) ▲마이노멀 간식박스(저당 초코볼 4종, 무설탕 젤리 2종)로 구성됐다.

애프터눈 티와 패키지는 켄싱턴호텔 평창과 켄트호텔 by 켄싱턴은 3월 1일(토)부터,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3월 22일(토)부터, 켄싱턴호텔 설악은 4월 19일(토)부터 5월 31일(토)까지 이용 가능하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저당·저속노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블루밍 애프터눈 티’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해 시즌별 다양한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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