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p><p><b>오전 9:00</b></p><h2>황금연휴 즐기러 해외 나가는 출국 인파</h2><p>근로자의 날과 부처님오신날,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황금연휴 첫날인 1일 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출국장에 연휴기간 해외에서 보내려는 여행객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p><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5/01/de7b9e30-2a75-404c-b68a-f22c9ef82b64.jpg" /></figure><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5/01/94bee4e9-f367-4ae4-9df0-c3ee2860f318.jpg" /></figure></div>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5/02/e8e051ea-a5d3-40b8-897b-3a3f69cedffb.jpg" /></figure><p>근로자의 날과 부처님오신날, 어린이날 대체휴일이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된 1일 부산 김해국제공항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 총 17만9177명의 여행객이 김해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다.</p></div>

근로자의 날과 부처님오신날, 어린이날 대체휴일이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된 1일 부산 김해국제공항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 총 17만9177명의 여행객이 김해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사진] 황금연휴 첫날, 붐비는 공항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5/02/250502162523014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5월 황금연휴를 앞둔 2일 오후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국장에 휴가를 떠나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5.05.02 yym58@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5월 황금연휴를 앞둔 2일 오후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국장에 휴가를 떠나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5.05.02 yym58@newspim.com.

황금연휴 서울탈출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5/02/250502162444284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5월 황금연휴를 앞둔 2일 오후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국장에 휴가를 떠나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5.05.02 yym58@newspim.com</p></div>

서울 탈출 붐비는 탑승수속장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5/01/news-p.v1.20250501.f14c382b13bc43658e50b402acf8d74a_P1.jpg" /><p>6일 간의 황금연휴가 시작된 1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에서 SK텔레콤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6일까지 공항 이용객이 약 148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는 3일 약 21만 여명의 이용객이 몰리며 최대 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다.</p><p>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p></div>

6일 간의 황금연휴가 시작된 1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에서 SK텔레콤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6일까지 공항 이용객이 약 148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는 3일 약 21만 여명의 이용객이 몰리며 최대 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포토] '당일 출국 여객만 유심 교체 가능합니다'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5/01/4f71416e-4908-47cf-b6c6-1153175c71ab.jpg" /></figure><p>1일 서울 하늘에 마치 파도가 치는 것처럼 거친 물결 모양의 구름이 포착됐다.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의 충돌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p><p>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서 유입된 비구름대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천둥·번개가 치거나 싸락우박이 탐지되는 곳도 있다.</p><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5/01/4d25cbef-fc68-4608-910d-338b81a7ff7b.jpg" /></figure><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5/01/fcf63596-2e6b-460e-8c32-72a39c815a95.jpg" /></figure><p>'X(엑스·옛 트위터)'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하늘에서 파도 모양의 구름을 봤다는 글과 인증 사진이 올라왔다. “하늘에서 거친 파도가 치는 것 같다. 살면서 이런 구름은 처음 본다”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다” 등 신기하다는 반응이 많았다.</p><h2>구름 정체는 거친물결구름 “대기불안정으로 만들어져” </h2><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5/01/9d112a73-4906-4767-8427-6940d250323f.jpg" /></figure><p>이 구름의 이름은 ‘거친물결구름(Asperitas)’이다. ’울퉁불퉁한’이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했다. 구름 내부의 공기 덩어리가 불안정해지면 파동이 일어나는데, 이 파동이 구름 안에 갇혀서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게 된다. 그때 구름의 밑면이 물결치듯 일렁이면서 마치 거친 바다의 표면을 보는 것처럼 극적인 효과가 연출되는 것이다.</p><p>세계기상기구(WMO)가 2017년 국제구름도감에 거친물결구름을 등재하면서 공식적으로 이름을 얻게 됐다.</p><p>우진규 기상청 통보관은 “대기 상부에 찬 공기의 흐름이 굉장히 강하고 밑에서는 따뜻한 공기가 상승하면서 대기가 많이 불안정할 때 이런 형태의 구름들이 생긴다”고 설명했다.</p><h2>징검다리 연휴, 비도 퐁당퐁당 온다 </h2><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5/01/f325bd54-a8f4-498a-bd55-995c7017c045.jpg" /></figure><p>이날 밤까지 전국 곳곳에는 강한 비와 함께 요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오후 1시 현재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강풍특보가, 제주 산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p><p>기상청은 “오늘(1일)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강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p><p>징검다리 연휴에도 퐁당퐁당 비 소식이 있다.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3일은 전국에 다시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남부는 저녁까지 이어질 전망이다.</p><p>어린이날인 5일은 오후에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6일 오후에도 중부와 전북에 비가 예보됐다. 퐁당퐁당 비가 내리면서 기온도 점차 떨어져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보여 외출 시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p></div>

1일 서울 하늘에 마치 파도가 치는 것처럼 거친 물결 모양의 구름이 포착됐다.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의 충돌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하늘에 거친 파도가 친다" 요란한 날씨가 만든 신기한 구름의 정체

<div><p>4월 29일 1차 이벤트 성료·어린이날 2회차 진행</p><p>[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티웨이항공이 어린이날을 기념해 포켓몬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p><p>티웨이항공은 지난달 29일 김포공항에서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포켓몬과 함께 특별한 여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5/02/2505020854333410.jpg" /></figure><p>이번 행사는 포켓몬 관련 아이템(의류·모자·신발·가방 등)을 착용하고 김포공항 발권카운터를 방문한 승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며 진행됐다.</p><p>경품은 포켓몬 굿즈 세트와 인천-오사카 왕복 항공권으로 구성됐으며 포켓몬 굿즈 세트는 현장에서 즉시 지급됐고, 항공권 당첨자는 오는 29일 발표할 예정이다.</p><p>티웨이항공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2차 포켓몬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p><p>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동심까지 불러일으킬 수 있는 포켓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최우선 가치인 안전운항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p><p>한편 티웨이항공은 2022년 국내 항공사 최초로 주식회사 포켓몬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하늘 나는 피카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포켓몬스터 래핑 항공기 '피카츄제트TW'를 선보였다. </p><p>aykim@newspim.com</p></div>

4월 29일 1차 이벤트 성료·어린이날 2회차 진행.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티웨이항공이 어린이날을 기념해 포켓몬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피카츄 만나러 공항으로"…티웨이항공, 어린이날 기념 포켓몬 굿즈 증정

<div><p>6월 5일부터 주 2회 운항 시작</p><p>후쿠오카·히로시마 노선도 증편</p><p>[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제주항공이 일본 하코다테로 가는 하늘길을 새로 연다.</p><p>제주항공은 내달 5일부터 인천~하코다테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일 밝혔다.</p><p>인천~하코다테 노선은 주 2회(목·일) 운항하며, 오는 7월 1일부터 주 4회(화·목·토·일)로 증편된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5/01/2505010944586460.jpg" /></figure><p>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1시 45분에 출발해 하코다테공항에 오후 4시 20분 도착하며, 하코다테공항에서는 오후 5시 2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8시 2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p><p>하코다테는 일본 홋카이도의 항구 도시로 전통과 서양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지역이다. 19세기부터 서양과 직접 교류하며 발전했으며, 여름철 평균 기온이 20~25도로 쾌적해 골프, 트레킹 등 야외활동에 적합하다.</p><p>하코다테산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일본 3대 야경으로 손꼽힌다. 야외 온천욕을 즐기는 원숭이 관람지로도 알려져 있다. 삿포로와 인접해 '인천하코다테삿포로~인천' 형태의 여행 동선도 가능하다.</p><p>제주항공은 이번 신규 취항 외에도 일본 노선 전반의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5/01/2505010945346410.jpg" /></figure><p>인천~후쿠오카 노선은 현재 주 28회에서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주 2회, 오는 25일부터 내달 30일까지는 주 3회를 증편한다.</p><p>인천~히로시마 노선도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주 2회 늘어난 주 13회로 운영된다.</p><p>이 외 인천오사카, 인천시즈오카, 부산도쿄(나리타), 부산후쿠오카 노선도 주 3~14회 수준의 증편을 검토하고 있다.</p><p>syu@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제주항공이 일본 하코다테로 가는 하늘길을 새로 연다. 제주항공은 내달 5일부터 인천~하코다테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일 밝혔다.

제주항공, 인천~하코다테 신규 취항…일본 노선 확대

<div><p>[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오늘N'이 전국 맛집을 찾아 떠난다. </p><p>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오늘N'은 '어린이날N', '한 끼에 얼마예요?', '나의 귀촌일기', '세상 속으로' 코너로 꾸며진다. </p><p>'어린이날N'은 엄주원 아나운서 가족과 함께 김포국제공항으로 향한다. </p><p>'한 끼에 얼마예요?'는 경기 남양주에서 우렁쌈밥정식 맛집 비결을 알아본다. </p><p>'세상 속으로'는 경기 안산 여행을 주제로 호수공원부터 다양한 곳을 둘러본다. </p><p>한편, '오늘N'은 매주 평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p><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505/news_1012625_1746174677_m.jpg" /></div>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오늘N'이 전국 맛집을 찾아 떠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오늘N'은 '어린이날N', '한 끼에 얼마예요?', '나의 귀촌일기', '세상 속으로' 코너로 꾸며진다.

'오늘N' 우렁쌈밥정식 등 맛집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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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즐기러 해외 나가는 출국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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