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정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17일 자신의 SNS에 “오빠 시합 응원 복장”이라는 멘트와 함께 딸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놀이터에서 놀이기구 앞에 서 있는 딸의 뒷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아이는 얼굴이 드러나지 않았지만, 단정한 단발머리와 작은 체구로 엄마 이민정을 떠올리게 한다. ‘BASKETBALL nba’라는 문구가 적힌 점퍼를 착용하고 있어, 오빠의 농구 시합을 응원하러 나온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민정은 KBS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 출연 중이다. ‘가오정’은 시골 마을에 생필품을 가득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는 관찰 버라이어티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