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홍윤화·김민기 부부가 운영하는 오뎅바가 일시적으로 영업을 중단한다.
28일 ‘홍뎅’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는 “28일 화요일 홍뎅 쉽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과 함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오늘(28일) 영업이 어려울 것 같다”는 안내글이 올라왔다.
부부는 “오늘 잘 쉬고 건강해져서 돌아오겠다”고 전하며 건강 문제로 인해 영업을 쉬게 됐음을 알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늘 가려고 했는데 너무 아쉽다. 푹 쉬세요” “몸이 많이 안 좋으신가요” “아프지 마세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홍윤화와 김민기는 지난 7월 서울 망원동에 오뎅바를 오픈했다. 당시 홍윤화는 “오픈한 지 2시간 만에 오뎅 매진이었다”며 첫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