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4일 오전 11시, 광화문 일대가 대비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탄핵 찬성 집회(‘탄찬파’) 측은 별다른 소란 없이 질서 정연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구급차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 이곳에서는 AP통신 등 외신 기자들도 차분하게 취재를 진행 중이다.
반면, 탄핵 반대 집회(‘탄반파’) 측은 상대적으로 인원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긴박한 분위기가 감돈다. 주로 노년층이 모이면서 구급차가 여러 대 배치되었고, YTN과 한국경제 등 국내 언론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양측의 대비가 극명한 가운데, 헌법재판소의 선고를 앞두고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서울 도심에 대규모 병력을 배치하며 최고 수준의 경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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