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는 혹한기 한파에도 따뜻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코듀로이 팬츠’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체형을 보완해 주는 루즈핏 밴딩 팬츠로 스판 소재를 혼용해 신축성이 있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특히 도톰한 코듀로이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이 높고 피부에 닿는 촉감이 부드럽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BYC의 동계용 제품 판매가 예년보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BYC 보디히트 제품의 경우 지난해 겨울보다 대부분 판매량이 증가했다.
2024년 4분기 ‘여성용 보디히트 기모’ 제품이 전년 동기 대비 38.5%까지 늘었다.
BYC 관계자는 “본격적인 한파에 집 안팎에서 따뜻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코듀로이 팬츠를 선보였다”며 “실용성과 활용도가 높은 코듀로이 팬츠로 다양한 겨울패션을 연출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