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이 2024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월드(World)' 기업에 선정되며 15년 연속 지속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는 아시아 정유사 중 유일한 기록이다.
S-OIL은 글로벌 수준의 경영 투명성과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이러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ESG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최고경영층과 이사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장기적인 로드맵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추진 시스템을 구축했다.
DJSI는 전 세계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세계적인 지수로, 경제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 사회적 책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S-OIL의 15년 연속 선정은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S-OIL 관계자는 "앞으로도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