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서연이 새벽 ‘우중런’(비오는 날 런닝)을 인증했다.
지누션의 션은 20일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언노운크루 새벽우중런. 러닝메이트 권은주 감독님과 오늘의 스페셜 게스트 배우 진서연. 비를 맞으며 10㎞ 완주. 오늘 같으면 100㎞ 뛸 수 있을 거 같은데 우중런 하실 분 나오세요! 내일은 세계 최대 아이스버킷챌린지 런 200명이 도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션이 공개한 영상과 사진에서 진서연은 스포츠톱과 짧은 팬츠를 입고 비를 맞으며 런닝을 하고 있다. 폭우에도 행복한 표정으로 달리기를 하며 탄탄한 팔다리와 복근을 과시하며 건강미를 드러냈다.


진서연은 과거 영화제 참석을 위해 출산 후 40일 만에 런닝 등을 통해 28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체중 52.5kg중 절반이 근육이다. 체지방은 8.1kg”이라고 밝혔다.
진서연은 SNS에 운동하는 모습 등을 공유하며 대중과 건강한 삶을 나누고 있다. 지난달 20일에도 런닝하는 사진을 올리며 “오늘 운동 런닝 한 판 수영 한 판”이라며 “전력질주했다. 지방타는 느낌”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운동 마니아임을 인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