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떡집 명례헌이 연말을 맞아 부모님 선물을 대신 보내주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 결과, 프로모션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준비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이에 프로모션 재오픈을 진행한다.
26일 청년떡집 공식 온라인몰에서 시작된 이번 프로모션은 ‘명례헌 흑임자 인절미’에 고급스러운 전통 보자기 포장을 더해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선물을 고객 대신 보내주는 방식으로 기획됐으며, 준비된 1천만원 상당의 제품이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소진됐다.
이에 청년떡집 명례헌은 오는 12월 30일(월) 오전 10시부터 청년떡집 공식 온라인몰에서 다시 한 번 동일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확정한 상태로써 물량을 늘려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명례헌은 청년떡집 명동본점의 이름으로, 전통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하여 서울 명동에서 국내외 고객들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이번 프로모션의 중심이 된 ‘명례헌 흑임자 인절미’는 전통 수제공법으로 빚어져 진하고 고소한 흑임자 고물을 쫄깃한 떡 위에 아낌없이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전통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고급 보자기 포장은 감각적인 행택을 더해 선물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청년떡집 명동본점은 앞으로도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청년떡집 관계자는 “지난 추석 명절에 물량 부족으로 인해 많은 고객들에게 충분히 제품을 제공하지 못했던 점이 아쉬웠기에 이번 연말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과 따뜻함을 나누고자 했다”며 “고객과 부모님 모두에게 잊지 못할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다는 점에서 뿌듯하고, 명례헌의 진정성과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하며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는 점도 의미를 갖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