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철의 까다로운 리뷰. 오늘은 최초로 이종철의 까다로운 리뷰에서 자동차 리뷰를 해봅니다.
물론 저는 자동차 유튜버가 아니기 때문에 자동차에 포커스를 맞추기보다는 이 자동차의 전체적인 IT 시스템에 대해서 포커스를 한번 맞춰보겠습니다.
우선은 램프를 보시면 여기부터 여기 여기까지 다 램프가 들어오는 거 확인하실 수 있죠. 이게 코레오그래피 라이트라고.
코레오그래피가 그 뜻이잖아요. 안무라는 뜻이잖아요. 어떤 춤 추는듯 한 그런 어떤 조명을 보여준다 이런 느낌이고요.
정말 대단한 게 콘셉트카랑 거의 90% 똑같이 나왔어요.
그런데 콘셉트카랑 뭐가 다르냐면 요 부분에도 콘셉트카는 라이트가 들어왔었는데 양산 차에는 빠졌습니다.
그 이유가 이 부분 안에 센서가 거의 다 들어가 있다고 하네요.
라이다나 어떤 사물을 파악하는 카메라 같은 것들이 이 안에 다 들어가서 보고 있습니다.
우리를 보고 있고 앞에 자전거가 지나가는지 자동차가 있는지 사람이 있는지 그런 걸 파악하는 거고요.
GM에 있는 슈퍼크루즈라고 자율주행 기능이 아직 한국에는 들어오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지금은 차간 유지 그리고 차선 유지 이런 데만 도움을 주고 있는데 슈퍼 크루즈가 나중에 들어오게 되면 이 부분을 활용해서 자율주행에 많은 역할을 하게 될 겁니다.
슈퍼 크루즈가 언제 도입될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하네요.
다음은 보닛 한번 열어보겠습니다. 보닛이 무겁네요.
이렇게 보닛이 전체적으로 이렇게 감싸져 있는데 이거를 한번 열어보면요. 이거 눌러야 될 것 같이 생겼는데 안 되네요.
이렇게 버튼을 눌러서 열면 바로 모터가 나오죠. 지금 시동이 걸려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모터가 돌아가고 있고요.
이 부분에 현대기아차 이런 저가 차에서도 프렁크를 다 넣었잖아요.
그런데 캐딜락에서는 이 부분까지 모터를 꽉 채웠네요.
배터리를 많이 넣기 위해서 그런 것 같은데 이 프렁크가 없는 자체는 좀 아쉽습니다.
미러에도 보시면 깜빡이 라인이 다 들어가 있죠 이거 이따가 깜빡이 한번 켜볼 건데 이 부분에도 분이 아주 선명하게 잘 들어옵니다.
그래서 뒤차 분들이 보기 쉽게 돼 있고요. 손잡이는 이게 국산 차들은 여기서 당기더라고요.
그런데 이 차는 여기서 당깁니다. 왼손으로 열고 뭘 하기에 그리고 오른손을 열고 뭘 하기에도 좀 괜찮아요.
이쪽으로 열리는 게 더 저는 더 괜찮은 것 같습니다.
iT 업계에서는 이런 말이 있잖아요.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싸운 결과. IT 업계의 상당수의 기업들은 개발자가 이겨요.
근데 자동차 쪽에서는 디자이너가 이기나 봅니다.
굉장히 재미있는 라인인데 윈드 가드가 있고 요 라인 요거 단가상으로 거의 빼잖아요.
요새 보통 여기서 라이트가 시작되죠 후박 라이트가 여기서 시작돼야 되는데 여기까지 캐릭터 라인을 다 넣었어요.
그리고 여기도 여기도 이렇게 넣은 거 굉장하죠.
그래서 이렇게 캐릭터 라인이 이어지고요. 이렇게 이어지는 모습이 굉장히 직선적이고 캐딜락답다 이런 느낌입니다.
이런 느낌이고 여기에도 이제 제동등이 들어오게 되고요.
트렁크 한번 열어볼게요. 트렁크는 여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어요.
요거 여기 버튼 안 같지만 버튼입니다. 여기 실버 처리가 돼 있고요.
이 은색 버전은 다 실버 처리가 돼 있더라고요. 리릭 은색 버전은 이렇게 열리게 되죠.
그다음에 여는 방법이 하나 더 있는데 여기서 밑에 여기 낮에라도 안 보이는데 셰프를 맞고 이거랑 똑같은 게 나와요.
이런 똑같은 게 밤에는 잘 보이게 나와 있는데 핸즈 프리 기능으로 이렇게 한 번 두 번 정도 하면 되네요.
이게 다른 차처럼 한 번에 되는 건 아니고 두 세 번을 왔다 갔다 해줘야 되는 겁니다.
이제 트렁크 한번 보실까요?
트렁크 같은 경우에는 이제 용량이 굉장해요. 793리터 그 정도 됩니다.
근데 뒷좌석이 평탄화가 되거든요. 그때는 1722인가 뭐 그만큼 올라가요.
굉장히 큰 수치죠. 이 밑에도 수납 공간이 있고요. 프렁크 대신 이런 데 수납 공간이 있는 것 같아요.
아쉬운 점은 이제 캠핑하시는 분들 때문에 요새 이런 데 전기단자 넣는 경우가 많죠 콘센트를 넣거나 USB-C를 넣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쪽에도 보시면 없어요. 없죠? 이거 왠지 전기 충전하게 생겼잖아요.
이거 아닙니다. 서운하죠. 시가잭일 것 같은데 아니었어요.
이 버튼이 재미있는데 누르면 평탄화가 됩니다. 너무 쉽죠. 너무 쉽게 평탄화가 되는 그런 버튼입니다.
요거 이렇게 빼갖고 쓰시면 되는 거 아시죠? 근데 지금 보면 제가 누워볼게요.
조금 더 올라가요. 이 정도 그러니까 저 혼자 정도는 잘 수 있을 정도 나옵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집에서 뭐 부부 싸움을 하셨다가 쫓겨나셨다 하면 혼자 충분히 잘 수 있을 정도 된다는. 그리고 뭐 차 갖고 심심할 때 주말에 훅 떠나고 싶을 때 있잖아요.
그때 저 같은 사람은 혼자서 사니까 그냥 혼자 가면 돼요.
그 이불 하나 정도만 가지고 가면 충분히 차박을 하실 수 있겠죠 이게 전자식이 아니라 이렇게 기계식으로 직접 해줘야 되는데 뭐 그 어렵진 않아요.
어렵진 않은데 딱 눕히는 것보다는 훨씬 어렵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네요.
램프가 이렇게 뒤에서 봤을 때 이렇게 수직으로 떨어지는 게 캐딜락의 장점이잖아요.
굉장히 멋있습니다. 요거랑 요거랑 또 안 붙이고 떨어뜨리는 게 또 어떤 디자인의 센스인 것 같네요.
그리고 마지막 이제 어디서 충전하냐 싶으실 텐데 요게 충전 버튼이에요.
하여튼 그 이번 캐딜락 리릭에서는 이렇게 생긴 게 한 두 개 빼고는 거의 버튼입니다.
그래서 눌러볼까요? 이렇게 기계식으로 충전은 우리가 아는 그 충전 그래서 닫을 때는 이 버튼이 요걸 누르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걸 다시 누르면 다치죠 이렇게 충전을 하시면 마무리가 됩니다.
외장은 이렇게 끝났고요. 안에 한번 들어가 볼까요?
인테리어 같은 경우에는 일단 딱 들어오면 뭐가 눈에 띄냐면 요 소재들이 눈에 띄죠 이 나무 굉장히 좋은 걸 썼죠 그리고 나파 가죽이 들어갔습니다.
나파 가죽 굉장히 고급스러운 거 아시죠? 요 색이 특히 고급스럽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조절하는 거 아시죠? 그리고 엉덩이 열선도 이렇게 쉽게 그냥 버튼으로만 조작할 수 있게 돼 있고요.
요거 같은 경우에 누르면 엉덩이 열선이랑 히터가 같이 오는 거예요.
그래서 굉장히 빠른 시간 내에 따뜻해진다. 그다음에 눈에 들어오는 이 센터 스크린이죠 스크린이 33인치인가 그렇습니다.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다 터치 스크린이에요. 그래서 화면 구성을 굉장히 잘한 것 같이 보이는데 아쉬운 거는 이 화면과 여기가 꽉 안 찬다.
그런데 안드로이드 오토로 하면 꽉 차고요. 그리고 또 아쉬운 부분은 여기가 이렇게 갈라져 있는데 이게 갈라져 있는 게 모든 UI UX에서 다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이 갈라져 있는 거는 굳이 화면 하나로 할 필요가 있었나 두 개로 나눠서 단가를 낮추는 게 더 좋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사실상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잡으면 이쪽 부분이 잘 안 보이거든요.
그래서 이쪽 부분이 사실 별로 쓸모가 없고 게 보려면 이렇게 봐야 되는 문제가 생겨요.
그다음에 이쪽 화면은 다 이제 엔터테인먼트 화면이에요.
이렇게 보시면 오디오 전화 이런 것들 오디오 하면 라디오 나오죠. 그리고 전화는 지금 제 전화가 연결이 돼 있기 때문에 제 전화에 카 플레이를 쓰고 있는 거고요.
이 카메라 이거 재밌습니다. 이 카메라 눌러놓으면 각 지역에 달린 카메라로 서라운드 뷰를 보여주고 있는 거고요.
이게 이렇게 하늘에서 본 것처럼 하는 것도 있고 측면 카메라 보여주기도 합니다.
측면 카메라는 양쪽 바퀴가 나와야 되는데 한쪽 카메라가 실행이 안 됐나 봐요.
그다음에 지금 후면 카메라 그리고 소라운드 뷰 그리고 이게 이렇게 3D로 가상의 사물을 띄워주더라고요.
보통 윗면 뒷면만 보이는데 앞면도 보이도록. 그다음에 자동 주차 보조 이거는 주차할 때 출시할 때 이거 도와주는 건데 제가 이거 몇 번을 써봤거든요.
근데 거의 작동을 안 했어요. 제 차가 지금 7년된 차인데 제 차보다 작동을 잘 안 하더라고요.
사실 주차하기가 어려운 차가 아니라서 익숙한 분들은 대부분 이 기능을 안 쓰고 그냥 주차를 하실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도 잘 작동 안 하는 게 좀 아쉽습니다.
충전 상태 이제 충전할 때 이걸 보시면 되죠. 어제는 512kg였거든요.
근데 499로 떨어져 있죠 이게 계속 변해요. 날씨에 따라서 변합니다.
최고로 많이 갈 수 있는 양이 변해요. 드라이브 모드가 핵심인데 여기서도 조정할 수 있거든요.
투어를 누르면 일반적인 주행 스포츠 누르면 에너지를 많이 쓰고 빨리 달리는 거 눈길 빙판길은 반대죠.
이거 마이 모드 지정할 수 있고요. 이런 것들은 이제 빨리 가는 버튼이고 핵심은 제어 센터예요.
제어 센터가 중요합니다. 제어센터 주행 및 주차 이런 것들, 원페달 주행 그것도 조정할 수 있고 라이트 여기서 실내에서도 다 조종할 수 있고요.
도어 및 윈도우도 잠금이나 글로브 박스 해제 같은 정도는 다 버튼으로 하실 수 있어요.
이 차가 운전할 때 진짜 안전한 차라는 걸 보여주는 핵심이 이 차량 항목에 들어와서 충돌 감지 시스템 이런 것들입니다.
예를 들어서 경고 유형 제가 엉덩이를 두드린다고 했죠 히트 픽 경고라고 부르고 정방향에 충돌할 것 같으면
단순히 알림을 주는 게 아니라 제동까지 할 수 있게 설정이 돼 있죠 알아서 세워주는 겁니다.
교차로 충돌 방지도 마찬가지예요. 그다음에 어댑티브 크루즈 출발 알림 이런 것들 다 돼 있고요.
자전거 경고 이게 굉장히 유용하더라고요. 자전거는 뒤에 나왔을 때 안 잡히고 있다가 갑자기 잡히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래서 엉덩이 엉덩이를 두드려주면서 안전 운전을 하게 해주는 거죠.
그래서 주차 제동 그리고 후측방 충돌 방지 이게 자전거 같은 경우에 이런 경우가 계속 많았는데 충동 방지를 알림으로 줘서 경고하거나 멈추거나 이게 굉장히 유용했어요.
그러니까 SDV 소프트웨어 디파인드 클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라는 말이 있는데 미래의 자동차죠.
모든 자동차가 소프트웨어 위에서 구동되는 겁니다.
이 차는 아직 거기까지는 아니에요. 소프트웨어 없이도 주행이 가능하죠.
그렇지만 자율주행 시대가 되면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가 모든 걸 컨트롤을 하게 될 거고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안에 자율주행차가 들어간다고 할 정도로 큰 좋은 의미인데 여기에 이렇게 자동으로 제동하고 경고 주고 이런 걸 보시면 케들락 리릭이 굉장히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의 근처까지 왔다.
그래서 저같이 운전을 못 하는 사람도 꽤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고 1~2일 동안 별 적응 없이 다닐 수 있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버튼들은 뭔지 직관적으로 보이시죠?
모드, 온도, 엉덩이 열선 이런 것들 창에 히터 킬 건지 말 건지 이런 것들 이런 것들은 뭐 학습 없이 쓰셔도 되고요.
이렇게 버튼이 많은데도 센터 콘솔이 들어갔더라고요.
이게 무려 크리스털로 만든 좋은 소재라고 합니다.
근데 이거는 주행 중 이럴 때 말고는 잘 안 써요. 이게 터치가 있기 때문에 이거는 이렇게 이렇게 조작하는 거는 잘 안 쓰게 되는데 주행 중에는 가끔 필요할 때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랑 터치랑 이거를 다 쓰는 게 굉장히 신기하다.
사실은 이거는 빠져도 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이 디스플레이 같은 경우에는 LG전자가 만들었다고 얘기를 LG 전자가 했었는데 그거는 사실이 아닌 걸로 확인됐습니다.
LG 전자가 납품한 제품은 에스컬레이드에 들어간 것 같고요.
이 제품은 제조사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여기는 굉장히 밝거든요.
지 맘대로 밝기를 조종해요. 스마트폰처럼 저는 원치 않는데 이게 어두워졌다가 밝아졌다가 하는 문제가 있었어요.
그래서 주행할 때 가끔 안 보이는 문제가 있습니다.
설정해서 조정할 수 있게 바꿔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 부분 같은 경우에는 공조 장치 이렇게 쉽게 쉽게 조정할 수 있는 거 굉장히 고급 사양이죠.
뒷부분에도 이게 비슷한 게 있는데 뒷부분은 아래 위 옆 이렇게 밖에는 안 돼요.
그런데 이거는 원형으로 돌릴 수 있고요. 스피커 같은 경우에는 AKG가 설계한 19개 시스템이 들어갔어요.
그래서 돌비 애트모스 인증 차량은 아니지만 그 어떤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고요.
스피커가 이런 데도 달려 있고 이 밑에도 달려 있고 헤드레스트에도 달려 있더라고요.
그래서 앞좌석에서는 굉장히 풍부한 사운드를 즐기실 수 있을 것 같고요.
뒷좌석에서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뭐 괜찮은 사운드 잠깐만 노래 틀어볼게요.
굉장히 풍부한 거 느껴지시죠? 그리고 이 부분 같은 경우는 디지털 미러 저는 후방을 볼 때 여기를 안 보고 거의 여기를 볼 때가 많은데요.
이게 국산 제품인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이 확대도 되네요.
이렇게 끄면 거울도 역할도 합니다. 그런데 이제 그냥 거울은 아니고 블랙미러라서 일반 거울처럼 잘 보이지는 않아요.
그리고 특이한 옵션이 있었는데 마사지 옵션이 있어요.
그래서 이거를 돌리고 이러면 이거 화면에 나옵니다.
지압해서 눌러요.
이렇게 하면 이 세 가지 패널이 허리를 이렇게 밀어주는 거예요.
근데 마사지 간이 아니에요. 이게 마사지까지는 아니고 허리를 좀 펴준다 이런 정도의 느낌이거든요.
운전석 보조석에만 탑재가 돼 있는데 고급 옵션이기는 한데 마사지가 된다는 느낌은 아니라서 좀 애매하네요.
이게 꼭 들어가야 하는 옵션인지 애매합니다.
파노라마 선루프는 버튼이 두 개예요. 하나로만 만들어도 충분히 이거 가능한 기술인데 왜 두 개로 만들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한쪽은 이 친구를 여는 겁니다. 차양막을 벗기는 거죠.
그래서 선루프를 열고나면 여기도 차양막 처리가 되는 걸 보실 수 있죠.
수납 공간 같은 경우에는 전기차 같은 경우에 이게 다 대부분 높잖아요.
배터리 때문에 그런 건데 높은 대신에 수납 공간이 꽤 나옵니다.
꽤 꽤 크죠. 여기까지 들어가요. 제 차는 여기까지 밖에 안 들어갔거든요.
여기 보시면 이거는 스마트폰 수납함입니다. 이거 스마트폰 보실 필요 없을 때 이렇게 넣어놓으면 충전이 돼요.
그리고 USB 포트 같은 경우에 배치가 특이한데 보통 우리가 USB 포트를 쓴다고 그러면 여기 다 있거나 여기쯤에 있거나 이렇잖아요.
근데 여기 하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카플레이 오토를 써야 되는데 하나밖에 없다 그럼 카플레이 오토를 여기서 쓰시고요.
여기 있습니다. 여기 동승자 쓰시라고 여기 있고요. 요게 다가 아니라 여기도 하나 있거든요.
왜 이렇게 서 있나 생각을 해 보니까 원하는 사람 여기 있는 사람 여기 있는 사람 여기 있는 사람 뒤에 있는 사람까지 나눠서 쓰라고 그렇게 돼 있는 것 같고요.
앞에 줄을 여러 개 꽂으면 줄끼리 막 이렇게 낄 때도 있잖아요.
그런 걸 방지하기 위해서 여러 대 나눠놨고요. 시가잭이 왜 없나 했는데 여기에 있었어요.
이 부분에 시가잭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강한 충전을 원한다 할 때는 시가잭 열어서 쓰시면 되겠죠.
자 이제 진짜 뒷자리로 가보겠습니다.
뒷자리 같은 경우에는 타자마자 느낀 거는 뭐냐 하면 이 문 열리는 각도가 앞자리보다 덜 열려요.
그래서 이렇게 바로 타는 게 아니라 약간 이렇게 돌아서 타야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약간 불편하고 이게 왜 이렇게 설계했는지 잘 모르겠네요.
앞문과 각도가 똑같이 열리면 더 편할 텐데 좀 애매합니다.
뒷자리 같은 경우에도 공조 시스템을 사용하실 수가 있어요.
엉덩이 열선, 그리고 모드 오토로 할 건지 아닌지 그리고 온도 조절까지 다 가능하네요.
그리고 이거 눌러보시면 모드도 이렇게 직관적으로 바꾸실 수 있죠 그 뒷좌석인데 발 따뜻하게 하는 모드가 있는 게 참 매력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것도 바람 방향 정할 수 있는데 앞에 거는 이렇게 원형이었는데 원형으로 돌아가게 돼 있는데 이거는 그냥 네 방향밖에 안 돼요.
그리고 뒷좌석에도 충분한 충전을 위해서 시 단자가 두 개 있고요.
여기는 전기 콘센트도 들어가 있습니다. 여러 국가에서 사용될 수 있게 설정이 돼 있네요.
그리고 뒷좌석에도 이렇게 보시면 통풍 열선 시트 다 들어가 있고요.
팔걸이가 이걸 다 내리는 줄 알았더니 아니었어요.
이걸만 내린 겁니다. 그러니까 여기까지 안 가고 여기서만 팔걸이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는 높은 걸 보면서 이게 왜 높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써보니까 높은 게 편해요.
왜냐하면 그 다른 팔거리는 이렇게까지 내려가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 팔걸이 역할을 못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거는 이제 우리 의자 앉았을 때처럼 팔걸이가 역할을 해줍니다.
컵 두 개 정도 넣을 수 있고요. 뒷자리는 뭐 많은 걸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필요한 건 다 넣어놨다 이런 느낌이에요.
모든 전기차와 마찬가지로 헤드룸이 크지 않죠 여기 보시면 저보다 한 5cm만 더 커도 머리가 걸릴 수가 있어요.
특히 케딜락의 BE3 플랫폼 같은 경우에는 모든 차가 배터리를 바닥에 까는 설계를 사용하기 때문에
바닥이 다른 SUV보다 높습니다. 지금 제 다리도 꽤 올라와 있죠 바닥이 높기 때문에 의자는 낮고 헤드룸도 좀 작은 이런 문제가 발생합니다.
대형 SUV보다는 좁고 소형 SUV들 있죠. 투싼보다 좀 작은 것들, QM3 같은 친구들 그런 느낌 나네요.
그 정도의 느낌. 근데 이거는 뭐 사고 나거나 방지턱을 세게 밟지 않으면 큰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아닙니다.
근데 좀 답답할 수는 있죠. 여러분 캐딜락 리릭 어떠십니까?
일단 모양부터 캐딜락의 해리티지부터 어떤 편의상 이런 것까지 굉장히 매력적이죠.
특히 IT 기자인 제가 느끼기에는 소프트웨어로 안전을 최대한 보장하게 설계돼 있다는 거 뭐 충돌 감지 제동 그리고 장애물 감지 측면에서 자전거 오토바이 감지 그리고 그거를 엉덩이 틱 피드백으로 준다는 거 이런 것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에 거의 근접해 왔다.
이제 몇 세대만 거치면 GM도 완전 자율 주행하면서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를 운영할 수 있게 될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과도기적으로도 나쁜 제품이 아니에요.
차관 유지 주행 보조 이런 게 다 되고 충돌 감지 보조 제동 이런 것까지 다 되기 때문에 지금 당장 쓰시기에도 굉장히 좋은 제품 같고요.
특히 GM의 자율주행 기술인 슈퍼 크루즈가 들어왔을 때 이 차의 매력이 되게 폭발할 것 같습니다.
테슬라 정도는 아니겠지만 고속도로 정도에서는 충분히 안전하게 주행하실 수 있게 되고요.
슈퍼 크루즈는 언제 들어올지 기약은 없는데 최대한 빨리 들어오게 만들고 있다고 지인 관계자분들께서 노력하고 있다고 하니까요.
여러분도 그때를 기대하시면서 차량을 한번 시승해 보시고 괜찮으시면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담하는데 주행 성능, 그리고 주행감 최고였습니다.
그러니까 꼭 어디 가서 시 승 한번 해 보시고 이 매력을 한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IT 기자로서의 자동차 리뷰 다음에도 또 가지고 오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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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작. 바이라인네트워크
촬영·편집. 바이라인네트워크 영상팀 byline@byline.network
대본. <이종철 기자>jude@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