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팍스·성균관대 S.ONE, 산학협력프로젝트 성료... "업계 선도기업 성장 기대"

2025-05-20

[블록체인투데이 김대홍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대표 조영중)는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략학회 S.ONE과 함께 산학협력프로젝트 최종 발표 및 시상식을 지난 15일 서울 강남 앙트레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고팍스는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략학회와의 산학협력을 통한 우수 인재 확보와 함께, 고팍스 브랜드의 혁신적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는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략학회 소속 학생 23명(6개 팀)이 참여해 ‘고팍스 3040 신규 회원 증대 전략’과 ‘고팍스 TU(거래 유저) 증대 전략’ 등 두 가지 주제로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서비스 개선 전략을 제안했다. 고팍스 실무진은 프로젝트 전 과정에 멘토로 참여해 실무 적용이 가능한 전략 도출을 지원했다.

이날 각 팀은 30분씩 전략 발표와 Q&A를 진행했으며, 전략의 실행 가능성, 혁신성 및 창의성, 데이터 기반 분석 등 세 가지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총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대상 1팀(150만원), 최우수상 2팀(각 45만원), 우수상 3팀(각 20만원)이 선정됐다.

고팍스 조영중 대표는 “이번 산학협력프로젝트를 통해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과 실질적 전략을 발굴할 수 있었으며, 이를 실제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고팍스가 신뢰와 투명성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고팍스는 실질적 혁신과 체질 개선, 그리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산학협력과 인재 영입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략학회 S.ONE 참석팀 중 '고팍스 TU(거래 유저) 증대 전략 '주제로 발표해 대상을 수상한 6팀의 하지연 팀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산업 현장의 과제와 마주하며, 데이터 기반의 전략을 수립하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고팍스가 혁신적이고 투명한 경영을 바탕으로 국내 가상자산 시장을 선도하는 가상자산거래소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팍스는 다양한 형태의 산학협력을 앞으로도 진행해 서비스경쟁력을 높여 고팍스 고객 신뢰 회복에 적극나설 예정이다.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략학회 S.ONE은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 적용이 가능한 전략을 지속적으로 제안해오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 역시 실제 서비스 개선과 인재 양성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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