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임종현 기자] 현대캐피탈이 모바일 전용 자동차 리스·렌트 서비스인 다이렉트카의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월 납입금 할인과 빠른 차량 출고 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캐피탈 다이렉트카는 고객이 직접 현대캐피탈 공식 앱인 카앤에셋을 이용해 리스·렌트 상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별도의 서류를 준비할 필요 없이 365일 24시간 언제든 간편하게 차량을 계약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다이렉트카는 다이렉트 금융 서비스인 만큼 월 납입금이 저렴하다. 다음달 30일까지 현대캐피탈은 다이렉트카로 자동차 리스와 장기렌터카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차종과 선수금, 이용기간과 월 납입금 제한 없이 첫 회차 월 납입금을 면제해준다.
예를 들어 고객이 제네시스 GV80(차량가 8595만원)을 현대캐피탈 다이렉트카로 선수금 없이 36개월 장기렌터카로 이용하면 매월 납부해야 하는 금액 중 1회차 월 납입금인 115만원을 전액 할인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 캐스퍼 일렉트릭(차량가 3579만원)을 현대캐피탈 다이렉트카로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1회차 할인 혜택에 더해 1회 추가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한정 물량에 한함, 물량 소진 시 첫 회차 할인만 제공)
현대캐피탈 다이렉트카가 제공하는 빠른 차량 출고 서비스도 있다. 현대캐피탈 다이렉트카를 이용하면 인기 차종인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와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카니발 하이브리드 등을 포함한 현대자동차그룹의 전 차종을 계약 이후 5영업일 내에 인도 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현대캐피탈 다이렉트카 서비스는 저렴한 가격이라는 경제성과 빠르고 간편한 편의성을 겸비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 기간 내 계약하는 고객들은 1회차 월 납입금 면제 혜택도 누릴 수 있어 자동차 리스·렌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