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mg src="https://file.bodnara.co.kr/up/news/200717-suma1.jpg" />파나소닉에서 최대 30배 줌을 지원하는 컴팩트 카메라 DC-TZ99를 발표했다.12월 20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 2025년 2월 20일 출시 예정인 파나소닉 DC-TZ99는 24mm ~ 720mm까지 커버하는 라이카 DC 렌즈로 광학 30배 줌을 지원하는 컴팩트 카메라로, 개방 조리개값은 F3.3에서 F6.4를 지원한다.이미지 센서는 약 2030만 화소의 1/2.3형 MOS 센서가 채택되었고, 184만 화소의 3인치 LCD는 180도 회전이 가능해 셀피 촬영에도 적합하다. USB Type-C 포트를 통한 보조 배터리 충전 기능, 와이파이(802.11n)와 블루투스(5.0) 연결도 지원된다.연사 성능은 최대 7매, 셔터 속도는 최대 1/16000초, 동영상 촬영은 최대 4K 30FPS, Full HD에서는 최대 60FPS, 고속 동영상 초라영은 HD 120FPS, VGA 240FPS를 지원한다. 배터리는 최대 380장 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동영상 촬영은 4K 15분, Full HD 이하 해상도에서는 최대 29.59초 제한이 적용된다.한편, 파나소닉 DC-TZ99의 크기는 112mm x 67.8mm x 43.1mm, 메모리 카드와 배터리 포함한 무게가 322g이다.</div>

<div>4세대 PHEV 시스템 적용, 벤츠 최초로 티맵 오토 탑재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 E-클래스(W214)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E 350 e 4MATIC 위드 EQ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2/18/2412181509233230.jpg" /></figure>이번 모델은 지난 1월에 출시된 11세대 E-클래스(W214)의 신규 트림이다. 차량은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해 뛰어난 주행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또한 티맵 기반 차량용 내비게이션 '티맵 오토'와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들을 탑재했다.차량에는 메르세데스-벤츠 4세대 PHEV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 시스템은 95kW 출력의 전기모터를 통해 내연기관 없이 최대 77km까지 순수 전기 주행이 가능하며, WLTP 기준으로는 최대 105km의 복합 전기 주행거리를 지원한다.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9단 자동변속기와 연계되며, 최대 440Nm의 전기모터 토크를 주행 시작 시점부터 제공합니다. '일렉트릭' 모드에서도 최대 시속 14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또한 저공해차량 인증으로 혼잡 통행료 및 공영주차장에서의 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번 차량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최초로 '티맵 오토'가 탑재됐다. 이 시스템은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맞춰 설계돼 운전자는 외부 애플리케이션과의 연동 없이 차량 내 시스템에서 티맵 오토와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기존에 출시된 E-클래스(W214) 및 CLE 쿠페, CLE 카브리올레 전 차종과 2025년식 GLC SUV는 이번 달부터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차량 외관은 익스클루시브 디자인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주행 중 헤드램프가 도로에 차선 유지를 위한 기호를 투사하는 프로젝션 기능이 있는 디지털 라이트도 선택할 수 있다. 고객은 해당 기능을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되어 다양한 제3자 애플리케이션과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OTT를 제공한다. 특히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에센셜, 플로, 멜론, 웨이브 등 다양한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도 지원한다.그 외에도 차량에는 ▲ 헤드업 디스플레이, ▲ 부메스터® 4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 앞좌석 모바일 기기 무선 충전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이와 함께, 차량에는 가장 최신 주행 보조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가 탑재됐다. 앞차와의 간격 유지 및 자동 속도 조절·제동 및 출발을 지원하는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 360도 카메라를 통해 차선을 감지하는 액티브 스티어링 어시스트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프리-세이프® 임펄스 사이드가 더해져 측면 충돌 감지 시 사이드 볼스터를 부풀려 앞 좌석 탑승자를 보호한다.E 350 e 4MATIC 위드 EQ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의 가격은 9700만원(부가세 포함)이다.beans@newspim.com</div>

4세대 PHEV 시스템 적용, 벤츠 최초로 티맵 오토 탑재.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 E-클래스(W214)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E 350 e 4MATIC 위드 EQ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벤츠코리아, '티맵 탑재' E클래스 PHEV 모델 출시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4/12/18/news-p.v1.20241218.b84eedb2cc54476b8da6c148eaa85bda_P1.jpg" />티맵모빌리티의 차량용 내비게이션 시스템 '티맵모빌리티의'가 메르세데스-벤츠 주요 차량에 탑재된다.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탑재되는 티맵 오토는 티맵모빌리티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기술력 및 협업을 바탕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자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3세대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에 맞춤 설계됐다.티맵 오토는 △실시간 교통 정보 기반 경로 안내 △전자 중심의 직관적인 UI △한국 지형에 최적화된 경로 설정 △세부적이고 정확한 길 안내 등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운전자들에게 편리한 내비게이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인터페이스와의 완벽한 통합을 통해 주행 중에도 음성 명령, 터치스크린, 스티어링 휠 버튼 등으로 손쉽게 내비게이션을 제어할 수 있다.티맵 오토는 2025년형 E 350 e 4MATIC 위드 EQ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를 시작으로, 신형 E-클래스(W214) 전 차종과 CLE 쿠페 및 CLE 카브리올레 전 차종, 2025년식 GLC 및 GLC 쿠페, 2025년식 C-클래스 등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한 다른 차량에도 확대·적용될 예정이다.해당 차량의 기존 고객은 이달부터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티맵 오토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이 티맵 오토의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박서하 티맵모빌리티 데이터&이노베이션 담당은 “티맵모빌리티의 축적된 기술력과 럭셔리 경험을 중시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사용자 중심 철학이 결합된 결과”라며,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통해 국내 고객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앞으로도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div>

티맵모빌리티의 차량용 내비게이션 시스템 '티맵모빌리티의'가 메르세데스-벤츠 주요 차량에 탑재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탑재되는 티맵 오토는 티맵모빌리티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기술력 및 협업을 바탕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자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3세대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에 맞춤 설계됐다.

티맵 오토, 메르세데스-벤츠에 탑재

<div><img src="https://file.bodnara.co.kr/up/news/200699-24121711.jpg" />IT, 디지털 유통 및 솔루션 공급 기업 씨넥스존(대표 김광일)이 인텔 아크(Arc) B580 그래픽카드의 국내 유통을 시작한다.인텔 아크 B580 그래픽 카드는 성능이 크게 높아진 아크 B 시리즈의 제품으로, 인텔의 최신 Xe2 아키텍처를 활용해 이전 세대 대비 코어당 성능은 70%까지, 전력 효율은 50%까지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또한 ‘XeSS2’ 기술을 지원하여 AI 기반 해상도 업스케일링(XeSS SR)과 프레임 생성 기능(XeSS FG)이 추가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XeLL(Low Latency) 기술이 적용되어 사용자의 입력이 우선시된 렌더링으로 더 빠르게 반영한다.QHD(2560x1440 화소) 해상도에서 게임 실행 시 아크 전 세대 모델인 A750 그래픽 카드 대비 초당 프레임이 평균 25% 향상됐고 라마2, 라마3, 파이3 등 거대언어모델(LLM) 구동 시 초당 토큰 처리량은 50% 향상됐다.씨넥스존이 유통을 시작하는 인텔 아크 B580 그래픽 카드는 20개의 Xe2 코어와 2.85GHz의 최대 클럭 속도를 갖춘 12GB 그래픽 카드로 고사양의 게임과 AI 연산 작업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그래픽카드이다.인텔 아크 B580 그래픽 카드의 국내 판매 시작을 기념하여 씨넥스존이 운영하는 씨넥스스토어에서 12월 31일까지 인텔 아크 B580 그래픽카드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B580 그래픽카드를 구매 후 포토 리뷰를 작성하면 5명을 추첨하여 백화점 상품권 2만원권을 증정한다.</div>

IT, 디지털 유통 및 솔루션 공급 기업 씨넥스존(대표 김광일)이 인텔 아크(Arc) B580 그래픽카드의 국내 유통을 시작한다. 인텔 아크 B580 그래픽 카드는 성능이 크게 높아진 아크 B 시리즈의 제품으로, 인텔의 최신 Xe2 아키텍처를 활용해 이전 세대 대비 코어당 성능은 70%까지, 전력 효율은 50%까지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씨넥스존, 인텔 아크 B580 그래픽카드 국내 유통 시작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12/17/20241217000014_0700.jpg" /></figure>문혁수 LG이노텍 대표가 2030년까지 차량 센싱 솔루션 사업 규모를 2조원 이상 키우겠다고 밝혔다. 17일 LG이노텍은 500만 화소급 RGB-IR(Infrared, 적외선) 겸용 센서를 장착한 '차량용 RGB-IR 고성능 인캐빈(In-Cabin, 실내용) 카메라 모듈(이하 '고성능 인캐빈 카메라 모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고성능 인캐빈 카메라 모듈'은 차량 실내에 탑재되는 부품으로 룸미러, 보조석 상단 등 다양한 위치에 장착할 수 있다. 또 졸음운전, 전방주시 등 운전자의 상태를 감지하거나 보조석 및 2열 탑승자의 안전벨트 착용 여부를 확인하는 등 차량 내부 인원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 LG이노텍 '고성능 인캐빈 카메라 모듈'은 기존 대비 5배가량 높은 500만 화소로 선명한 이미지를 통해 보다 정확한 탑승자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자율주행이 고도화될 경우 필요한 영상통화, 화상회의 같은 엔터테인먼트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 적외선 감지 기능으로 어두운 상황에서 피사체를 명확히 인식해 야간에도 운전자의 졸음운전 등 탑승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수평시야각(HFOV, Horizon Field of View)을 기존 대비 2배 이상 확대해 앞좌석은 물론 다양한 위치에서 차량 내부의 2열 좌석까지 놓치지 않고 볼 수 있으며 기존 제품 대비 크기를 15% 줄여 완성차 업체 입장에선 차량 실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디자인 자유도 역시 높아진다. LG이노텍은 올해 '고성능 히팅 카메라 모듈', '고성능 라이다'에 이어 '고성능 인캐빈 카메라 모듈'까지 선보이며 차량 내·외부를 아우르는 차량 센싱 솔루션 제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이를 앞세워 북미, 유럽 등 완성차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문혁수 대표는 "카메라 모듈, 라이다 등 차량 센싱 솔루션 사업은 차량통신, 조명과 함께 LG이노텍 자율주행 부품 사업의 핵심축"라며 "2030년까지사업 규모를 2조 이상으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S&P 글로벌(S&P Global)에 따르면 글로벌 차량용 카메라 모듈 시장 규모는 2023년 약 69억2300만달러(9조9000억원)에서 2030년 약 107억6900만달러(15조4000억원)로 연평균 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div>

문혁수 LG이노텍 대표가 2030년까지 차량 센싱 솔루션 사업 규모를 2조원 이상 키우겠다고 밝혔다. 17일 LG이노텍은 500만 화소급 RGB-IR(Infrared, 적외선) 겸용 센서를 장착한 '차량용 RGB-IR 고성능 인캐빈(In-Cabin, 실내용) 카메라 모듈(이하 '고성능 인캐빈 카메라 모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LG이노텍 문혁수 대표 "車센싱 솔루션 사업 2조원 이상 확대"

<div><figure><img src="https://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41251/art_1734479464639_0a6e07.jpg" /></figure>【 청년일보 】 GS25는 3천원대 가성비 화장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초 화장품부터 색조 화장품까지 뷰티 전반에 걸쳐 차별화된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먼저, GS25는 이달 11일 ‘싸이닉 수분 톤업 선크림’, ‘싸이닉 히알 스피큘 150샷’, ‘이츠비 레이샷100’을 선보였으며, 오는 25일에는 ‘이즈앤트리 어니언 프레쉬 겔크림’, ‘이즈앤트리 히아루론산 워터리 선크림’, ‘이즈앤트리 어니언 프레쉬 클렌징폼’을 연이어 출시한다. 이번 화장품 6종은 1회 사용량(2ml)을 기준으로 개별 포장되어 있는 점이 눈에 띈다. 모두 6개입 1세트 3천원 구성으로 선크림이나 보습 상품을 평소에 챙기지 못한 경우나 여행 중에도 부담 없이 활용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GS25는 이번 프로젝트로 가성비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실용성을 갖춘 뷰티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류주희 GS25 라이프리빙팀 상품기획자(MD)는 “고객의 합리적이고 스마트한 소비 니즈를 반영해 가성비 화장품 확대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가성비 뷰티 라인업을 갖춰 GS25가 생활 속 가장 실용적이고 가까운 뷰티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div>

【 청년일보 】 GS25는 3천원대 가성비 화장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초 화장품부터 색조 화장품까지 뷰티 전반에 걸쳐 차별화된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GS25, '3천원대 가성비 화장품' 출시

<div><figure><img src="https://betanews.net/imagedb/thumb/2024/1218/be09db1d.jpg" /></figure>테슬라가 미국과 캐나다 하드웨어 4(HW4/AI4) 차량을 대상으로 FSD(완전자율주행) v13의 대규모 배포를 개시했다고 AI 책임자 아쇼크 엘루스와미(Ashok Elluswamy)의 말을 인용해 테슬라 오라클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아쇼크는 “이제 FSD v13.2.1이 하드웨어4(AI4) 고객들에게 대규모 배포가 시작된다. 이 외에도 홀리데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일주일 내로 제공될 예정이며, 하드웨어3(AI3) 고객에게는 대폭 개선된 v12.6 버전이 연말 배포될 것”이라고 밝혔다.테슬라는 2주 전, 초기 접근 권한이 있는 소수 인원에게 FSD v13.2(2024.39.10) 버전 배포했다. FSD v13.2는 초기 사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서 하드웨어4 소유주들의 기대감을 높였고 대규모 배포 결정으로 이어졌다.테슬라는 하드웨어4 차량 소유주를 대상으로 FSD v13.2.1(2024.39.15) 버전의 대규모 배포를 개시했다. 원래 FSD 기능 배포 로드맵에 따르면 테슬라는 v13.3을 배포할 계획이었지만, 크리스마스가 임박한 시점에서 대신 v13.2.1 버전 배포가 결정된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배포 대상에는 2023년 1월 이후 생산되고 하드웨어4가 탑재된 모델 3, 모델 Y, 모델 S, 모델 X와 사이버트럭 등이 포함된다.한편, 아쇼크의 발표에는 하드웨어3 차량 소유주들에게 다소 아쉬운 소식도 포함됐다. 하드웨어3 차량은 올해 FSD v13을 배포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대신 현재 FSD v12.5.4.2에서 업그레이드된 FSD v12.6 배포가 진행될 예정이다.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div>

테슬라가 미국과 캐나다 하드웨어 4(HW4/AI4) 차량을 대상으로 FSD(완전자율주행) v13의 대규모 배포를 개시했다고 AI 책임자 아쇼크 엘루스와미(Ashok Elluswamy)의 말을 인용해 테슬라 오라클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슬라 ‘FSD v13.2.1’, 하드웨어4 차량 대상으로 대규모 배포 개시

<div><img src="https://file.bodnara.co.kr/up/news/200690-24121708.jpg" />22년 전통의 주변기기·게이밍기어 전문 브랜드 지클릭커(g-clicker)는 업무나 학습에 절대적인 필수품이 된 노트북·태블릿을 좀 더 견고하게 거치하는 동시에 가장 편한 자세로 활용할 수 있도록 높이와 각도를 조절하는 지클릭커 스텔라 360 거치대의 가격을 연말을 맞아 한시적으로 인하한다고 밝혔다.장시간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사용하는 환경에서 적당한 거치대 하나쯤은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필수품이 된 지 오래이다. 거치대를 활용하면 노트북 등 디지털 기기를 좀 더 편안한 각도에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으며, 사용자의 건강 유지에도 큰 도움이 된다. 디지털 기기 사용 형태에 따라 견고성 위주의 제품과 휴대성 위주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어 선택의 폭도 넓다.지클릭커 스텔라 360은 모든 종류의 노트북을 견고하게 거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태블릿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보다 안전하게 거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노트북·태블릿 거치대이다. 무려 30kg에 달하는 하중을 넉넉히 견딜 수 있는 견고한 구조 덕분에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도 걱정 없이 올려놓을 수 있다. 두 개의 알루미늄 플레이트와 듀얼 힌지가 적용된 두 개의 암을 통해 구현했다.노트북 거치대는 사용 도중 예기치 않은 진동이나 충격 등으로 지지대가 위치를 이탈하거나 암이 내려앉는 사고로 기기가 손상되는 예가 잦다. 때문에 안정적인 거치는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요소인데, 스텔라 360은 웬만한 충격으로는 사용자가 설정한 높이와 각도가 틀어지지 않는 높은 지지하중 덕분에 이런 위급상황 발생 시 기기를 보다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듀얼 힌지 구조의 암을 통해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최대 185mm까지 거치 높이를 조절할 수도 있다. 비교적 낮은 책상에 놓는 경우 일반적인 거치대로는 높이가 부족한 경우가 태반. 이 경우 185mm 높이의 지원은 상당한 이점이 될 수 있다. 아울러 하단 플레이트에 회전 구조를 적용해 360도 자유롭게 회전시킬 수도 있다. 디스플레이의 공유가 필요하거나 조금 더 자유로운 자세로 사용하고 싶을 경우 간편하게 방향을 회전할 수 있어 활용도가 더욱 높다.높은 열전도율의 알루미늄 합금 재질 덕분에 기기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킨다. 기기의 거치가 이루어지는 상판에는 별도의 널찍한 에어홀을 마련해 기기에서 발생하는 열을 보다 효과적으로 해소한다. 여기에 기기와 접촉이 이루어지는 모든 부분에 넓은 면적의 실리콘 패드를 부착해 알루미늄 재질의 거치대와 기기의 표면이 맞닿아 발생하는 흠집을 최소화한다. 완전히 접으면 상하단 플레이트가 밀착되는 구조로 부피가 최소화돼 휴대가 용이하며, 1kg 남짓의 무게로 휴대에도 큰 부담이 없다.지클럭커는 연말 쇼핑시즌을 맞아 거치대 구매를 고려하고 있을 소비자를 위해 한시적으로 스텔라 360 거치대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덕분에 견고한 알루미늄 합금 노트북 거치대를 2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게 됐다.</div>

22년 전통의 주변기기·게이밍기어 전문 브랜드 지클릭커(g-clicker)는 업무나 학습에 절대적인 필수품이 된 노트북·태블릿을 좀 더 견고하게 거치하는 동시에 가장 편한 자세로 활용할 수 있도록 높이와 각도를 조절하는 지클릭커 스텔라 360 거치대의 가격을 연말을 맞아 한시적으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지클릭커, 스텔라 노트북 360 거치대 가격인하

<div>전면 160mm 쿨링팬 LED 개선된 것으로 업그레이드12월 31일까지 우퍼 시리즈 케이스 구매 시 경품 증정<figure><img src="https://www.ilovepc.co.kr/news/photo/202412/52146_142365_5214.jpg" /></figure>[디지털포스트(PC사랑)=방수호 기자]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EM1-Woofer(EM1-우퍼, 이하 우퍼)' 케이스의 전면 쿨링팬을 업그레이드했다.이번 업그레이드는 케이스 디자인을 기존보다 아름답게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새로운 전면 쿨링팬은 조명을 케이스 내부에 균일하게 퍼뜨려 더 세련되고 조화로운 외형을 연출한다. 이번 개선 사항은 블랙과 화이트 제품에 적용된다.<figure><img src="https://www.ilovepc.co.kr/news/photo/202412/52146_142366_5228.jpg" /></figure>우퍼는 스피커 위성 유닛 우퍼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가구 같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내부에는 M-ATX와 M-ITX 메인보드를 장착 가능하며, 스윙도어 구조인 왼쪽 측면 강화유리는 완전 분리 가능해 조립 편의성이 높다.또한 전면에는 화이트 LED 160mm 쿨링팬, 후면에는 화이트 LED 120mm 쿨링팬이 장착돼 공기 순환이 원활하다. 전면 쿨링팬은 LED ON/OFF 기능도 제공한다. CPU 수랭 쿨러 라디에이터는 케이스 전면과 상단에 최대 240mm 규격까지 호환되며, CPU 공랭 쿨러는 높이 최대 160mm인 제품까지 호환된다.<figure><img src="https://www.ilovepc.co.kr/news/photo/202412/52146_142367_5327.jpg" /></figure>한편 마이크로닉스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우퍼 케이스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퍼·우퍼 시그니처 에디션 구매 후 이벤트 응모 시 컴포즈 Hot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1:1 증정된다. 그리고 구매 영수증을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크리스마스 프렌즈 타올 세트(3매)가 추가로 증정된다.▶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디지털포스트(PC사랑)’를 만나보세요! 구독하기 클릭!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전면 160mm 쿨링팬 LED 개선된 것으로 업그레이드. 12월 31일까지 우퍼 시리즈 케이스 구매 시 경품 증정. [디지털포스트(PC사랑)=방수호 기자]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EM1-Woofer(EM1-우퍼, 이하 우퍼)' 케이스의 전면 쿨링팬을 업그레이드했다.

더 밝고 화사하게... 마이크로닉스 'EM1-Woofer' 전면 쿨링팬 업그레이드

파나소닉에서 최대 30배 줌을 지원하는 컴팩트 카메라 DC-TZ99를 발표했다. 12월 20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 2025년 2월 20일 출시 예정인 파나소닉 DC-TZ99는 24mm ~ 720mm까지 커버하는 라이카 DC 렌즈로 광학 30배 줌을 지원하는 컴팩트 카메라로, 개방 조리개값은 F3.3에서 F6.4를 지원한다.

파나소닉, 광학 30배 줌 지원 컴팩트 카메라 DC-TZ99 발표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