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럭셔리 크루즈 전문 여행사 폴리트립스(대표 최종걸)가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에서 '오시아니아 크루즈 레가타호 쉽워크'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일 발표했다.이번 행사는 오전 9시 30분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 2층에서 체크인을 시작으로 약 4시간 30분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먼저 오시아니아 아시아 담당자의 프리젠테이션을 들었으며, 이어서 폴리트립스 최종걸 대표가 고객들을 위해 스탠다드 크루즈와 프리미엄 크루즈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또한 엔씨엘(NCL), 오시아니아, 리젠트 세븐씨즈의 차이점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세계일주 크루즈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프리젠테이션 후 참가자들은 실제 크루즈선 내부를 둘러보는 쉽투어를 진행하며 객실과 각종 시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크루즈선 투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객실부터 각종 편의시설까지 꼼꼼히 살펴볼 수 있었다.

특히 선상에서 제공된 점심 식사는 오시아니아 크루즈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였다. 미식을 추구하는 크루즈답게 양식 정찬 코스로 식사가 제공되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점심 식사는 오후 12시 30분부터 2시까지 진행되며 오시아니아 크루즈의 품격 있는 서비스를 체험하는 시간이었다.한편, 행사 중에는 2025년 6월, 7월 진행되는 특별프로모션 (Exceptional Savings)도 발표됐다.
최대 55% 할인 및 다양한 추가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폴리트립스 최종걸 대표는 "짧은 일정이었지만 오시아니아 크루즈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감성과 폴리트립스가 추구하는 여행의 품격을 직접 소개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럭셔리 크루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품격 있는 고객분들께 더 깊이 있는 경험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준비하고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조현영 대표는 "실제로 크루즈선 내부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다. 오시아니아 크루즈의 세심한 서비스와 품격 있는 시설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라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이번 쉽워크 행사는 스마트 캐주얼 드레스코드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여권과 신분증 2종을 필수로 지참해야 했다. 폴리트립스는 이러한 체험형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크루즈 여행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확신을 가지고 크루즈 여행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종걸 대표는 "다음 크루즈 일정에서도 고객들과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향후 지속적인 고품질 서비스 제공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