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들과 기업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2024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3일밖에 되지 않는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대회 시작 전부터 철저한 사전 준비와 기업인들의 수요를 파악해 총 5,800만 달러라는 수출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2만 150건이라는 기업미팅 진행과 함께 수출 상담금액도 역대 최고수치인 6억 3,500만 달러를 달성하는 등 국제대회의 유치 능력을 선보였다.
이러한 성과를 통해 전북자치도는 해외 바이어들과 도내 수출 기업들의 판로를 개척함과 동시에 전북의 전통을 공존한 대회를 통해 브랜드가치를 올리는 장이 됐다.
또 지역의 경제적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고 세계 경제 영토 확장의 토대를 마련했다.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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