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삼성생명은 26일 정기 임원인사에서 오성용, 이상희, 이팔훈 신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후보자들의 역량과 성장잠재력을 균형 있게 평가해 보험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회사 성과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자원들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험 본업의 견고한 성장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을 통한 생산성 제고, 급변하는 대외 환경 속 민첩한 대응 등으로 중장기 회사 가치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삼성생명은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이번 임원 승진 인사 내용.
◇ 부사장
△ 오성용 △ 이상희 △ 이팔훈
◇ 상무
△ 김지은 △ 박훈민 △ 안철현 △ 이성녕 △ 장재순 △ 황동조
![[인사] 삼성증권](https://newsimg.sedaily.com/2025/11/26/2H0LRH9FFE_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