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천주안이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 4’ 첫 등장과 동시에 맹활약하며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천주안은 앞서 방영된 ‘뭉쳐야 찬다 4’ 7회에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진 라이온하츠FC 소속 배우 이신기를 대신해 경기에 참여했다. 학창시절 축구선수로 활약한 바 있는 천주안은 다방면에서 월등한 기량을 보여주며 라이온하츠FC의 승리에 일조하는 등 존재감을 나타냈다.
이날 천주안은 완벽한 볼 컨트롤로 정확도 높은 패스를 구사했고 빠른 판단력으로 적재적소에 공을 보내며 첫 경기에서부터 라이온하츠FC 팀의 핵심 선수로 급부상했다.
천주안은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무엇보다 선수 시절 이후 ‘뭉쳐야 찬다 4’를 통해 다시 한번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어 행복하다. 평소에 ‘뭉쳐야 찬다’를 즐겨보던 애청자였는데 이번에 출연하게 되어 매우 기쁘기도 하면서 많이 긴장이 됐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부담이 크지만 부족하나마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앞으로 남은 경기도 많이 기대해 주시고 ‘뭉쳐야 찬다 4’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천주안은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배우로 현재 드라마 ‘제4차 사랑 혁명’,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 모임’(가제)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 STUDIO X+U ‘선의의 경쟁’, SBS ‘열혈사제2’ 등에도 조금씩 얼굴을 비치며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