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대기업 회장님 뜬다···‘신입사원 강회장’ 출연

2025-11-06

배우 손현주가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 캐스팅됐다.

손현주는 2026년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크리에이터 김순옥/ 극본 현지민/ 연출 고혜진/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원작 산경)에 강용호 역으로 출연한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사업의 신(神)이라 불리는 굴지의 대기업 최성그룹의 회장 강용호가 사고로 원치 않는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는 리마인드 라이프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손현주는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국내 굴지 대기업 회장 강용호 역을 맡았다. 강용호는 불굴의 의지로 최성그룹을 재계 서열 10위까지 올려놓은 사업가다.

강용호는 모든 것은 돈의 논리대로 흘러간다는 가치관 아래 쌍둥이 자식에게도 경쟁을 강요하며 사업의 신이라 불렸지만, 불의의 사고로 축구선수 황준현(이준영 분)과 영혼이 뒤바뀌게 된다.

손현주는 강용호의 버라이어티한 일상을 단단한 연기로 그려내며 ‘대배우’ 수식어를 재차 증명할 예정이다. 영혼이 뒤바뀐 이준영, 그리고 쌍둥이 자녀 역할을 맡은 전혜진, 진구와 보여줄 특별한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가 모인다.

손현주가 출연하는 새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은 2026년 JTBC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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