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 보안 플랫폼 기업 페스카로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3조 6000억 원 상당의 증거금을 확보했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페스카로는 이달 1일과 2일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 30만 건의 주문을 접수했다. 이로써 경쟁률을 약 1430 대 1을 기록했으며 증거금은 3조 6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0일부터 26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는 국내외 기관 2257곳이 참여해 공모가를 희망 밴드(1만 2500원~1만 5500원) 상단인 1만 550원으로 확정했다. 당시 참여 기권 98%가 밴드 상당 이상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스카로는 이달 10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은 NH투자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이 맡았다.

![중기중앙회, 1800억 VC출자에 프리미어·우리벤처·스톤브릿지 등 12곳 선정 [시그널]](https://newsimg.sedaily.com/2025/12/02/2H1KO22S8R_1.jpg)
![10조 몸값 무신사 상장 주관사에 한투·KB·씨티·JP모건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https://newsimg.sedaily.com/2025/12/02/2H1KNN2I29_1.jpg)




![올해 산타는 코스닥에 온다…정책·유동성 겹호재로 '천스닥' 노려[주간 증시 전망]](https://newsimg.sedaily.com/2025/12/01/2H1K76QZ3H_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