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써냈다.
LG는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23,236명의 최종 관중수를 기록했다.
이로써 2024년 홈 경기 누적 관중수 1,304,656명을 기록한 LG는 역대 한 시즌 구단 최다 관중 및 잠실야구장 최다 관중을 기록하게 됐다.
LG의 종전 최다 관중 기록은 2013년 작성했던 128만9297명이었다. 또한 이들은 2012년 두산이 세운 잠실야구장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129만1703명)도 갈아치웠다.
한편 KBO리그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은 2009년 롯데 자이언츠가 세운 138만18명이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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