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다리를 거침없이 신문지로 내리치는 할아버지. 사태가 심각해지자, 역무원까지 출동합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마음 같아서는 주먹으로 때리고 싶었지만, 내 손이 더러워질까 겨우 참았다"는 말까지 하는데요.
일본에서 촬영된 해당 영상을 보고, 해외에서는 "보수적인 일본에서 여성이 짧은 치마를 입어 혼난 거다"라고 추측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할아버지가 화낸 이유는 여성이 지하철에서 다리를 꼬고 앉았기 때문이었죠.
지하철에서 다리를 꼬고 앉는 건, 주변 승객들의 공간을 침범할 수 있는 민폐 행동인데요. 그렇기에 진실이 알려지자 할아버지가 참교육을 했다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하지만 할아버지 역시 다리를 벌리고 앉은 '쩍벌남'이었기에, 일각에서는 할아버지가 더 민폐라는 의견이 나온 상황.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