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진흥원 주관 공모전
웹툰 작화 완성도 등 호평
한국국학진흥원 ‘제10회 전통 기록문화 활용 대학생 콘텐츠 공모전’에서 한양여대(박소연, 권세림, 최지원) ‘소세지’팀의 웹툰 ‘오작오작’이 대상을 차지했다.
오작오작은 과거로 타임슬립한 법의관 유사인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수사극으로 각 에피소드에 녹여낸 전통 기록문화 활용도와 작화의 완성도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한신대 ‘태.진.아’팀의 웹툰(계추: 당신은 나의 동반자)가 우수상은 ‘생로병사의 비밀’팀의 게임(륜: 조선 악귀 퇴치사)과 ‘작전명 청춘’팀의 축제(광화(光華):사행역사축전)가 차지했다. 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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