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8/20/20250820000196_0700.jpg" /></figure><p>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이자 게이츠 재단 이사장이 20일 전용기를 이용해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p><p>2022년 이후 약 3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빌 게이츠는 김민석 총리와의 만남과 국회 간담회,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출연, 제약·바이오 업계와 협력 방안 모색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p><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8/20/20250820000194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8/20/20250820000193_0700.jpg" /></figure></div>

<div><p>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p><p><b>2025.08.21</b><b>오전 10:00</b></p><h2>이재명 대통령, 빌 게이츠 이사장 접견</h2><p>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이자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 이사장인 빌 게이츠를 접견하고 있다. 게이츠 이사장은 전날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이번 방한은 재단의 저소득 국가 백신 보급 프로젝트와 관련해 한국 제약업계와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이츠 이사장은 이날 이 대통령과의 회동에 이어 우원식 국회의장,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재계 인사들과 잇따라 만날 예정이다.</p><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8/21/540e587b-599c-4205-9dd0-ebb2003c11a6.jpg" /></figure><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8/21/c0369935-fd16-4140-afcd-1d2c8085da73.jpg" /></figure></div>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이재명 대통령, 빌 게이츠 이사장 접견

LIVE : [포토타임] 이재명 대통령, 빌 게이츠 이사장 접견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8/20/250820175032999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5.08.20 choipix16@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5.08.20 choipix16@newspim.com.

빌 게이츠 방한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8/21/250821125637851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청사사진기자단= 김민석 국무총리가 21일 오전 빌게이츠(Bill Gates) 게이츠재단 이사장과의 오찬회담을 앞두고 빌 게이츠 이사장의 어깨에 묻은 먼지를 떼어 주고 있다. 2025.08.21 phot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청사사진기자단= 김민석 국무총리가 21일 오전 빌게이츠(Bill Gates) 게이츠재단 이사장과의 오찬회담을 앞두고 빌 게이츠 이사장의 어깨에 묻은 먼지를 떼어 주고 있다. 2025.08.21 photo@newspim.com.

환담하는 김민석 총리와 빌게이츠 이사장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8/20/news-p.v1.20250820.d0699ae9c45940f2baa18bf2d27a07a3_P1.jpg" /><p>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이자 게이츠재단 이사장인 빌 게이츠가 20일 서을 강서구 김포비즈니스센터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 빌 게이츠의 방한은 2022년 이후 3년 만으로, 이번 방한은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 국가에 백신 보급을 활성화하는 게 주요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p><p>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p></div>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이자 게이츠재단 이사장인 빌 게이츠가 20일 서을 강서구 김포비즈니스센터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 빌 게이츠의 방한은 2022년 이후 3년 만으로, 이번 방한은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 국가에 백신 보급을 활성화하는 게 주요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토] 한국 찾은 빌 게이츠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8/20/65b6f909-c558-4d68-b6f4-3546d4f19e69.jpg" /></figure><p>이재명 대통령이 21일 방한 중인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을 접견한다고 대통령실이 20일 알렸다.</p><p>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인 게이츠 이사장은 게이츠재단을 통해 기후 변화와 빈곤 퇴치, 보건 등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p><p>게이츠 이사장의 이번 방한은 재단의 저소득 국가 백신 보급 프로젝트를 위해 한국 제약 업체들과의 협업을 타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p><p>이에 따라 대통령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접견에서 이 대통령과 게이츠 이사장은 글로벌 보건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p></div>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방한 중인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을 접견한다고 대통령실이 20일 알렸다.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인 게이츠 이사장은 게이츠재단을 통해 기후 변화와 빈곤 퇴치, 보건 등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李대통령, 내일 빌 게이츠 만난다…보건 협력 방안 논의할 듯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8/20/250820120236764_w.jpg" /></figure><p>[서울=뉴스핌] 김민석 국무총리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한일포럼 일본측 대표단을 접견하고 있다.[사진=총리실] 2025.08.20 phot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김민석 국무총리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한일포럼 일본측 대표단을 접견하고 있다.[사진=총리실] 2025.08.20 photo@newspim.com.

한일포럼 일본측 대표단 접견하는 김민석 총리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8/20/news-p.v1.20250820.faf0838ccccd41bc8cf15f48aa3b1dba_P1.jpg" /><p>빌 게이츠 빌앤드멀린다게이츠재단 이사장이 21일 3년 만에 방한해서 정·재계 인사들과 보건, 인공지능(AI), 차세대 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p><p>게이츠 이사장은 20일 오후 입국해 다음날인 2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서 재단이 추진해 온 국제 보건·교육 사업을 소개한다.</p><p>그는 백신 보급과 빈곤 퇴치 등 주요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한국과 협력 확대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p><p>게이츠 이사장은 김민석 총리도 만나 국제 보건과 미래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p><p>삼성, SK, LG 등 주요 그룹 총수와 회동 가능성도 제기된다. 게이츠 이사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과거 '친환경 화장실(RT)' 프로젝트에서 협력한 바 있다. 삼성은 당시 폐수 100% 재활용 기술을 개발했고, 게이츠재단은 이를 빈곤국 보건 사업에 적용해 왔다.</p><p>그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도 만난다. 앞서 게이츠재단은 국제백신연구소(IVI)를 설립했고, SK바이오사이언스가 참여하고 있다. 최 회장과는 백신 연구개발과 제약·바이오 협력 확대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p><p>에너지 분야 협력도 타진할 전망이다. 게이츠 이사장이 창업한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업체 테라파워에는 HD현대, SK주식회사, SK이노베이션 등이 투자하고 있다. 국내 원자력 업계와 대구·경북 지역 기업들은 후속 협력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p><p>게이츠 이사장 방한은 국내 기업들의 기술력과 게이츠재단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p><p>한편 게이츠 이사장은 2022년 방한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과 만난 바 있어 이번에 이재명 대통령과 만남이 성사될지 주목된다.</p><p>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p></div>

빌 게이츠 빌앤드멀린다게이츠재단 이사장이 21일 3년 만에 방한해서 정·재계 인사들과 보건, 인공지능(AI), 차세대 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빌 게이츠, 3년 만에 방한···정·재계 만난다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8/20/4ca47591-a2a0-49c7-a5f2-9369c648c3cb.jpg" /></figure><p>우원식 국회의장이 중국 정부로부터 오는 9월 3일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열리는 '전승절’ 행사에 참석해달라는 초청을 받았다.</p><p>국회의장 공보수석실은 20일 "우 의장은 9월 3일 중국 전승절 행사에 중국 정부의 공식 초청을 받았다”고 밝혔다.</p><p>해당 공지는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가 이날 우 의장을 접견한 이후 나왔다.</p><p>공보수석실은 우 의장의 참석 여부에 대해선 추후 공지하겠다고 했다.</p><p>중국은 앞서 이재명 대통령을 ‘항일전쟁 및 반(反)파시스트전쟁 승리 80주년 대회’와 열병식에 초청했다. 이 대통령은 불참 쪽으로 가닥을 잡은 기류다.</p><p>우 의장이 중국을 방문하면 국회 한중의원연맹 소속 여야 의원들도 동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맹 회장인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 부회장인 박정 민주당 의원과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 등이 함께 갈 가능성이 있다.</p></div>

우원식 국회의장이 중국 정부로부터 오는 9월 3일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열리는 '전승절’ 행사에 참석해달라는 초청을 받았다. 국회의장 공보수석실은 20일 "우 의장은 9월 3일 중국 전승절 행사에 중국 정부의 공식 초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속보] 국회의장실 "우의장, 전승절 행사 中정부 공식 초청 받아"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8/20/250820175027791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5.08.20 choipix16@newspim.com</p></div>

미소 지으며 공항 나서는 빌 게이츠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이자 게이츠 재단 이사장이 20일 전용기를 이용해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2022년 이후 약 3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빌 게이츠는 김민석 총리와의 만남과 국회 간담회,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출연, 제약·바이오 업계와 협력 방안 모색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전용기에서 내리는 빌 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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