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마이진, 태권도 쇼…뜨거운 호응!

2024-10-15

MBN ‘한일톱텐쇼’ MC 대성이 손태진, 에녹, 김다현, 신성, 별사랑 등 한일 대표주자들이 펼치는 우주 최초 ‘위대한 쇼’에 감동을 드러낸다.

오늘 밤 10시 방송될 ‘한일톱텐쇼’ 21회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대표 주자들이 몸 던진 쇼타임을 펼치는 ‘한일 위대한 쇼’ 특집이 담긴다. MC 대성은 강남과 불꽃 마스터로 변신, 화려한 ‘불꽃쇼’로 오프닝을 열어 모두의 시선을 자극한다.

최근 유튜브채널 ‘지니 왜 저래’를 오픈한 후 세상의 온갖 잡기술 섭렵에 나서고 있는 손태진은 에녹과 함께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무대에 나타나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반면 의외로 아슬아슬한 모습을 보이던 에녹은 무대 직후 갑자기 MC 대성을 향해 “사랑해”라고 외치며 무릎을 꿇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황금 막내’ 김다현은 ‘사랑의 재개발’을 열창하며, 순간순간 의상이 바뀌는 ‘퀵체인지 마술쇼’로 모두의 동공을 커지게 한다. 김다현과 호흡을 맞춘 마술사는 “숙련된 마술사들도 어려운 마술인데, 김다현은 6시간 만에 해냈다”라고 ‘천재 소녀’ 김다현의 면모를 입증한다.

최근 기발한 퍼포먼스들로 무대를 뒤집어놓는 신성은 이번에도 역시 세계 최초 희대의 ‘왕풍선 쇼’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어 별사랑은 무대 위 맨발 투혼으로 황홀한 ‘폴댄스 쇼’를 선보여 기립을 끌어낸다. 무려 한 달 전부터 맹연습했다는 별사랑은 ‘서울 야곡’을 선곡, 고난도 공중 동작을 이어가면서도 흔들림 없는 음색의 역대급 무대를 만들고, 결국 린은 “너무 멋있어”라며 눈물까지 글썽인다.

또한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현역가왕’ 당시 무대 위에서 송판 격파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던 마이진은 아이코 그리고 리틀 K타이거즈 멤버들과 ‘체인지’ 노래에 맞춰 ‘K-태권도’의 매력을 한껏 발휘하는 ‘태권도 쇼’를 보여 뜨거운 호응을 이끈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