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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는 하기스 팬티기저귀를 반값에 구입할 수 있는 ‘첫 하기스 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자사 육아생활플랫폼 맘큐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오는 9월30일까지 팬티기저귀 4단계(대형 사이즈)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쿠폰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하기스 팬티기저귀는 네이처메이드, 맥스드라이, 매직컴포트, 썸머 팬티기저귀 등으로 구성되며, 전량 국내 대전공장에서 공급되고 있다.
팬티기저귀를 처음 사용할 때 가장 널리 이용하는 4단계(대형 사이즈)를 대상 품목으로 선정한 만큼 소비자가 체감하는 실질적인 효용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3개월에서 18개월 자녀를 둔 부모나 보호자가 맘큐에서 50% 반값 쿠폰을 내려받아 첫 하기스 데이 캠페인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구매 후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풀리오 마사지기, 다이슨 스타일러, 입생로랑 립스틱이 선물로 제공된다.
모든 참여 고객은 맘큐 포인트 1000P를 받을 수 있으며, 구매 후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커피 쿠폰도 받을 수 있다.
팬티기저귀는 아기 발달단계를 고려한 인체공학적 제품이다.
아이를 억지로 눕힐 필요 없이 팬티처럼 편안하게 입고 벗을 수 있어 아기가 뒤집고, 기고, 걷기 시작할 때부터 본격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하기스 팬티기저귀는 아빠들의 육아참여를 증진한 제품으로 특허청 선정 7대 블루슈머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맘큐 담당자는 “임신, 육아기 고객의 약 70%가 가입한 맘큐 플랫폼의 강점은 고객의 기대를 직접 청취해 제품 혁신에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하기스 경쟁력의 원천이 되어준 고객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팬티기저귀의 효용성을 앞서 경험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