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드코리아 컴퍼니, 클린뷰티 브랜드 '마리엔메이'
중남미 '클린뷰티' 수요 증가에 맞춰 온두라스 진출
론칭 기념, 2주간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 및 SNS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클린뷰티 브랜드 마리엔메이(Mary&May)가 오는 8월, 중남미지역의 신흥국가인 온두라스(Honduras)에 공식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최근 중남미 뷰티 시장에서는 클린뷰티 제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온두라스는 클린뷰티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급증하고 있는 대표적인 신흥 시장으로, '성분 중심·기능 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한 마리엔메이의 브랜드 방향성과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마리엔메이는 중남미 내 K-뷰티 브랜드 중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며, 브랜드 글로벌 스토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온두라스의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도 입점되는 마리엔메이는 현지 소비자들이 다양한 인기 라인업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클린뷰티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 발맞춰 마리엔메이의 베스트셀러 및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며, 현지 맞춤형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확산시킬 계획이다.
또한 공식 론칭을 기념해, 2주간 전 매장에서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과 현지 고객 대상 SNS 이벤트(Giveaway)가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온두라스 소비자와의 브랜드 접점을 넓히고, 현지에서의 브랜드 친밀도와 충성도를 빠르게 높일 계획이다.
마리엔메이의 이번 온두라스 공식 론칭은 멕시코, 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 칠레에 이은 중남미 주요 국가로의 지속적인 진출로, 남미 전역에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며 K-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클린뷰티 브랜드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마리엔메이 관계자는 "온두라스 현지 인플루언서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콘텐츠 현지화를 강화하고,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입체적인 브랜드 접점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온두라스 진출을 발판으로 중미는 물론 남미 전역까지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며, K-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클린뷰티 브랜드로 성장해나가겠다"는 강력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마리엔메이(Mary&May)는 '포멀비 키즈(Formalbee Kids)'와 함께 에이드코리아 컴퍼니㈜가 운영 중인 대표 뷰티 브랜드로, 우수한 제품력과 차별화된 글로벌 전략을 바탕으로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해외 시장에서 클린뷰티 브랜드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