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SRT 운영사 에스알(SR)이 2026년 적토마(赤兎馬)의 해를 맞아 고속철도 안전과 서비스 혁신을 강화하겠다는 새해 구상을 드러냈다.

5일 황현주 에스알 사장 직무대행은 신년사에서 "올해 우리 철도는 커다란 변화의 물결을 앞에 두고 있다"며 "국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EMU-320 기반 차세대 SRT 14편성이 순차적으로 출고되고, 고속열차 교차운행과 복합운행, 통합 발권 시스템을 도입하게 된다"며 "중요한 전환점에서 에스알은 새로운 시스템을 신속히 안착시켜 국민이 보다 편하게 고속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철도 혁신의 바탕은 결국 안전"이라며 "철저한 점검과 선제적 대응으로 국민이 가장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고속철도를 만드는 데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황 직무대행은 또 "한결같은 마음으로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더욱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안전과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에스알은 고속철도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국민의 신뢰를 쌓아왔다"며 "앞으로의 노력은 변화의 시기 철도산업을 혁신하는 단단한 뿌리가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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