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2/12/250212113231119_w.jpg" /></figure><p>[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배우 최우식(왼쪽부터), 박보영, 전소니, 이준영이 12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이야기를 담아낸 청춘 로맨스다. 2025.02.12 yooksa@newspim.com</p></div>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2/12/250212122053977_w.jpg" /></figure><p>[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배우 이준영이 12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이야기를 담아낸 청춘 로맨스다. 최우식, 박보영, 이준영, 전소니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공개된다. 2025.02.12 yooksa@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배우 이준영이 12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이야기를 담아낸 청춘 로맨스다. 최우식, 박보영, 이준영, 전소니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공개된다. 2025.02.12 yooksa@newspim.com.

멜로무비 이준영, 귀여운 볼하트

<div><p>배우 정성일이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다.</p><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2/news_1739323526_1460886_m_1.jpeg" /></figure><p>디즈니플러스 ‘트리거’에서 새로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정성일은 2023년 3월 공연되 뮤지컬 ‘인터뷰’ 이후 2년 만인 3월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로 무대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p><p>7년 만에 돌아온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는 1923년부터 1943년까지 약 10년을 주기로 벌어진 세 개의 살인사건이 발생한 미국 시카고 렉싱턴 호텔 661호를 배경으로, 악명 높은 마피아 알 카포네가 시카고를 장악했던 시대를 로키(Loki), 루시퍼(Lucifer), 빈디치(Vindici) 세 편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한 공연이다.</p><p>극 중 정성일은 올드맨 역을 맡아 세 편의 옴니버스 공연답게 3개의 작품에 3개의 캐릭터를 연기한다.</p><p>정성일 측은 “공개된 포스터 비하인드 사진 속 흑백 사진 속 분위기를 압도하는 눈빛과 정갈한 수트핏, 감각적인 무드로 시선을 끌고 있다. 또한 보기만해도 느와르 향기가 물씬 풍겨나는 포즈와 표정이 연극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고 설명했다.</p><p>연극 ‘카포네 트릴로지’는 3월 11일부터 6월 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한다.</p></div>

배우 정성일이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다. 디즈니플러스 ‘트리거’에서 새로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정성일은 2023년 3월 공연되 뮤지컬 ‘인터뷰’ 이후 2년 만인 3월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로 무대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트리거’ 정성일,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 출연…뮤지컬 ‘인터뷰’ 이후 2년만에 무대로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2/12/news-p.v1.20250212.c5fc2bffcdcd44659a0e08947df3e957_P1.webp" /></figure><p>OTT플랫폼 넷플릭스 새 시리즈 ‘멜로무비’ 오충환 감독이 작품의 미덕을 소개했다.</p><p>오충환 감독은 12일 서울 동대문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멜로무비’ 제작발표회에서 ‘이 작품으로 어떤 메시지를 주고 싶냐’고 묻자 “이 드라마가 엄청난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적어도 힘든날 이 작품을 보고 조금 따뜻해졌다고 생각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p><p>그는 “이나은 작가가 이 작품에서 ‘영화’란 하나의 빛을 얘기하지 않았나. 나도 어릴 적 TV를 보면서 위로를 받았던 것 같다”며 “이 드라마는 그런 얘기를 하면서도 그런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p><p>이어 “극 중 인물들도 실패도 많이 하고 미래를 얘기하면서 좌절도 계속 한다”며 “주변 인물들은 대단한 위로를 해준다기 보다는 이해해주려고 한다. 이 작품도 마찬가지다”고 덧붙였다.</p><p>함께 자리한 전소니도 드라마 메시지에 대해 “우리가 멋지게 변화했을 때 돌려 생각하면 처음엔 우리가 그런 모습을 가지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런 것처럼 지금 당장은 만족스럽지 않은 모습이더라도 언젠가는 달라질 수 있고 멋지게 변할 수 있을 거란 희망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p><p>‘멜로무비’는 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 같은 시간을 그린 로맨스다. 오는 14일 공개.</p></div>

OTT플랫폼 넷플릭스 새 시리즈 ‘멜로무비’ 오충환 감독이 작품의 미덕을 소개했다. 오충환 감독은 12일 서울 동대문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멜로무비’ 제작발표회에서 ‘이 작품으로 어떤 메시지를 주고 싶냐’고 묻자 “이 드라마가 엄청난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적어도 힘든날 이 작품을 보고 조금 따뜻해졌다고 생각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멜로무비’ 감독 “힘든 날, 이 작품 보고 조금 더 따뜻해지길”

<div><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2025/02/10/news-p.v1.20250210.639b076a066744fc844155d31fed214b_P1.webp" /></figure><p>2016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김은희 작가의 드라마 <시그널>이 10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다.</p><p>tvN은 <시그널>의 후속작 <두 번째 시그널>을 개국 20주년을 맞는 내년 상반기 방송한다고 10일 밝혔다. <시그널>은 2016년 당시 개국 10년을 기념하는 작품이었다.</p><p>2016년 방영된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무전으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당시로서는 신선한 타임슬립이라는 설정에 탄탄한 각본, 긴장감 넘치는 연출이 더해지며 큰 인기를 끌었다. 최고 시청률 12.5%를 기록했다.</p><p><시그널> 시즌 2는 팬들의 오랜 염원이기도 하다. 시즌 1이 열린 결말로 끝나면서 속편에 대한 기대가 컸으나 그동안 제작이 여러 차례 연기됐다.</p><p>현재 한창 촬영 중인 <두 번째 시그널>은 전작에 이어 김은희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김혜수와 이제훈, 조진웅 등 주연 배우 역시 그대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p><p>김혜수는 이날 시즌 2 방영을 알리는 영상 편지를 통해 “<두 번째 시그널>에서는 과거가 바뀌면서 현재가 바뀌는 인물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이 tvN 20주년이라는데 그래서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했다.</p></div>

2016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김은희 작가의 드라마 <시그널>이 10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다. tvN은 <시그널>의 후속작 <두 번째 시그널>을 개국 20주년을 맞는 내년 상반기 방송한다고 10일 밝혔다. <시그널>은 2016년 당시 개국 10년을 기념하는 작품이었다.

10년을 기다린 ‘시그널 2’, 내년 드디어 본다

<div><figure><img src="https://www.tfmedia.co.kr/data/photos/20250207/art_17393232862007_bff70a.jpg" /></figure><p>(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웹3 마켓플레이스, 'X-PLANET'이 주관해 '우주특공대 바이오맨'과 '빛의 전사 마스크맨'의 팬미팅을 이달 15일과 16일에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대원 콘텐츠 라이브'에서 열린다.</p><p>국내 출시 35주년을 기념한 이번 팬미팅에는 바이오맨과 마스크맨의 주연급 배우들이 내한한다. 바이오맨에 출연한 오오타 나오토(그린), 오오스가 아키토(블루), 타나카 스미코(옐로), 마키노 미치코(핑크)와 마스크맨에 출연한 카이즈 료스케(레드), 나카타 유키(옐로), 마에다 카나코(핑크)를 비롯해 스페셜 게스트로 바이오맨 주제가를 부른 미야우치 타카유키도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p><p>팬미팅은 개그맨 이상훈 등 한국인 MC들이 배우들의 이야기를 통역하며 관객들과 소통을 이끌어 나간다. 또 배우들의 토크쇼, 바이오맨과 마스크맨의 각종 영상, 슈트액터들의 공연, 주제 음악이 어우러져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여한 모든 팬들에게는 주연 배우 7인과의 사인 및 사진 촬영의 기회가 제공된다.</p><p>이번 프로젝트는 공식 IP 홀더인 일본 토에이 컴퍼니와 국내 라이센스를 보유한 대원미디어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티켓은 'X-PLANET'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중이다. 15일 티켓은 완판됐다.</p><p>'X-PLANET'은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거래 시스템이 강점인 웹3 마켓플레이스다. 아트, 게임, K-POP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작품들을 발굴해 전 세계 웹3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p><p>[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웹3 마켓플레이스, 'X-PLANET'이 주관해 '우주특공대 바이오맨'과 '빛의 전사 마스크맨'의 팬미팅을 이달 15일과 16일에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대원 콘텐츠 라이브'에서 열린다.

X-PLANET, ‘바이오맨’·‘마스크맨’ 한국 출시 35주년 기념 팬미팅 개최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2/10/news-p.v1.20250210.20203f38f61b456cb4efd08adae76b96_P1.webp" /></figure><p>배우 하도권이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의 마지막 공연을 마치며 아쉬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p><p>하도권은 이번 작품에서 유일형을 위해 목숨까지 바칠 만큼 충성스럽고 희생적인 인물 ‘황만용’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극 중 황만용의 강한 충성심과 우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것은 물론, 재치 있는 말투와 유머러스한 표현으로 극의 활력을 더했다. 또한, 숨겨진 슬픔과 고뇌를 탁월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p><p>마지막 공연을 마친 하도권은 “뜻밖의 만남, 그리고 우연 같은 운명. 이 말이 ‘스윙 데이즈’ 속 황만용과 저의 만남을 표현하는 가장 적절한 말인 것 같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렇게 만나 황만용을 연기하며 가슴이 아프기도, 신나기도 했던 수개월이었습니다. 참, 헤어지기 싫은 황만용, 그리고 경성 시대의 이야기 ‘스윙 데이즈’”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p>마지막으로 “창작 초연이라 아쉬움도 남지만, 동시에 오리지널이라는 점에서 뿌듯함도 큽니다. ‘스윙 데이즈’를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꼭 재연 때 다시 한번 이 작품과, 그리고 황만용을 만나고 싶습니다”라고 전하며 소감을 마무리했다.</p><p>하도권의 섬세한 연기와 강렬한 존재감으로 빛났던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는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향후 하도권이 펼칠 새로운 무대와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p></div>

배우 하도권이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의 마지막 공연을 마치며 아쉬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도권은 이번 작품에서 유일형을 위해 목숨까지 바칠 만큼 충성스럽고 희생적인 인물 ‘황만용’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극 중 황만용의 강한 충성심과 우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것은 물론, 재치 있는 말투와 유머러스한 표현으로 극의 활력을 더했다. 또한, 숨겨진 슬픔과 고뇌를 탁월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스윙 데이즈’ 하도권 소감 “뜻밖의 만남, 소중한 인연”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2/12/news-p.v1.20250212.a2d7264c70844687a54ecd5f8ca45726_P1.webp" /></figure><p>‘피겨 장군’ 김예림 KBS 해설위원이 오랜 기간 대표팀에서 함께한 차준환을 뜨겁게 응원하며 진심어린 해설을 펼쳤다. 김예림과 남현종 캐스터가 전 방송사 중 단독으로 선보인 ‘피겨 프린스’ 차준환의 2025 하얼빈 아시안게임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생중계가 탁월한 몰입도와 함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생중계는 5.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동계 아시안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p><p>11일 열린 피겨 남자 싱글 쇼트에는 한국의 차준환, 김현겸이 출전했다. 스케이터로서 우아한 동작 뒤에 남다른 씩씩함을 겸비해 ‘피겨 장군’이란 별명을 가진 김예림 위원은 중계석에 앉아 “이번 대회에는 늘 함께해서 각별한 사이인 선수들이 출전한다”고 동료애를 보이며 두 사람을 진심으로 응원했다.</p><p>차준환에 앞서 무대에 선 김현겸은 두 번의 넘어지는 실수로 쇼트에서 10위라는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었다. 이에 김예림 위원은 “아직 어린 선수인 만큼 앞으로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오늘 결과에 너무 실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격려한 뒤 차준환의 순서를 기다렸다.</p><p>이날 쇼트에서는 인도, 대만 등 이른바 ‘피겨 스케이팅 불모지’에서 온 선수들과 함께 아시안게임만의 묘미를 느낄 수 있었다. 이에 김예림 위원은 “이것이 아시안게임의 재미”라며 흥미롭게 지켜봤다. 하지만 선수들이 연달아 넘어지는 실수를 반복하자, 남현종 캐스터는 “아시안게임의 긴장감 때문일까요, 선수들이 적응을 덜 했을까요”라며 안타까워했다.</p><p>걱정 속에 한국의 간판 스타 차준환이 전체 선수 중 마지막 순서로 등장했다. 앞선 선수들의 실수에 아랑곳하지 않은 차준환의 완벽한 연기는 남현종 캐스터로부터 “또 다른 차원의 연기, 전율이 돋는 무대다. 넘어진 선수가 너무 많아 긴장했는데 기우였다”라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김예림 위원 또한 “간절한 만큼 많이 긴장됐을 텐데 모든 것을 이겨내고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며 “저 또한 두 손을 모으고 지켜봤다”고 오랜 동료답게 동감했다.</p><p>차준환은 쇼트 프로그램에서 94.09점으로, 103.81점을 받은 가기야마 유마(일본)에 이어 2위에 오르며 프리 스케이팅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차준환이 “저 자신에 집중하려고 했고, 만족한다. 프리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마무리하고 싶다. 세 번째 점프가 조금은 아쉬웠다”고 쇼트 프로그램 소감을 전하자, 김예림 위원은 “아쉬움이 남았다는 점에서 차준환 선수의 완벽주의인 성격을 엿볼 수 있다”고 평했다.</p><p>KBS의 김예림 해설위원과 남현종 캐스터는 13일(목) 오후 4시 여자 프리 스케이팅(김서영 김채연 출전), 오후 8시 30분 남자 프리 스케이팅(차준환 김현겸 출전)으로 이번 대회 피겨 스케이팅 중계를 이어갈 예정이다.</p></div>

‘피겨 장군’ 김예림 KBS 해설위원이 오랜 기간 대표팀에서 함께한 차준환을 뜨겁게 응원하며 진심어린 해설을 펼쳤다. 김예림과 남현종 캐스터가 전 방송사 중 단독으로 선보인 ‘피겨 프린스’ 차준환의 2025 하얼빈 아시안게임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생중계가 탁월한 몰입도와 함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생중계는 5.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동계 아시안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피겨 장군’ 김예림, 차준환을 향한 진심 해설 “긴장감 이겨낸 연기”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2/11/news-p.v1.20250211.df81496e6a2a42d69bf355a9826b19fa_P1.webp" /></figure><p>2025년 봄을 여는 기대작 ‘첫 번째 키스’가 오는 26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 및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한다.</p><p>‘첫 번째 키스’는 이혼 위기에 남편 카케루(마츠무라 호쿠토)를 사고로 잃게 된 칸나(마츠 타카코)가 우연히 15년 전의 그와 다시 만나게 된 후 펼쳐지는 이야기.</p><p>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은 칸 영화제 각본상 수상자 <괴물>의 사카모토 유지 각본가의 차기작인 만큼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는다. 먼저 메인 포스터의 경우 15년 시간을 거슬러 간 칸나(마츠 타카코)와 카케루(마츠무라 호쿠토)가 보는 이도 설레는 눈빛을 주고받는 모습을 담아냈다. 반면 포스터에 담긴 문구는 “부디, 우리가 다시 만나지 않기를”이라는 문구로, 과연 이들에게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지 호기심까지 자극한다.</p><p>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지하철 철로에 떨어진 카케루의 모습에서 “오늘, 내 남편이 죽습니다”라는 문구가 이어져, 그가 현재에는 불의의 사고로 죽었음을 암시한다. 하지만 우연한 계기로 15년 전으로 돌아가게 된 칸나는 자신과 결혼하기 전 카케루를 만나게 되고, 그가 죽는 미래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마지막 인연을 상징하는 붉은 실을 자르는 칸나의 모습과 함께 “부디 우리가 다시 이어지지 않기를”이라는 문구는 과연 두 사람의 미래가 어떤 식으로 바뀌게 될지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p><p>한편 공개되는 포스터와 예고편만으로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첫 번째 키스’는 개봉 전 진행된 블라인드 시사회에서 10대부터 50대까지 성별과 연령을 불문하고 전체 영화 만족도 5점 만점에 평균 4.28점을 보여준 바 있다. 관객 추천도 역시 4.19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보여준 가운데 친구, 지인, 가족들과 함께 봐야 할 손색없는 작품으로 올봄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p></div>

2025년 봄을 여는 기대작 ‘첫 번째 키스’가 오는 26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 및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한다.

‘첫번째 키스’는, 메가박스에서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2/12/news-p.v1.20250212.737fe93b2d6443bbbd5cae6eef7720e5_P1.webp" /></figure><p>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가수 청하가 ‘용감한 형사들4(연출 이지선)’에 출연한다.</p><p>청하는 최근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22회 녹화를 마쳤다. 최근 컴백을 앞두고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청하는 바쁜 와중에도 평소 애청하던 ‘용감한 형사들4’ 출연에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녹화 현장에서 “어릴 적 꿈이 형사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p><p>‘용감한 형사들4’에 처음으로 게스트 출연한 청하는 프로그램에서 다루는 사건들에 깊은 집중력을 보이며 안정환, 이이경, 김선영 등 MC들과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췄다는 후문이다.</p><p>‘용감한 형사들4’는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범죄와 싸우는 형사들의 사건 일지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2022년 첫 방송된 이후 큰 사랑을 받으며 시즌을 거듭하고 있다.</p><p>한편, 청하는 지난 2016년 방송된 엠넷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멤버로 데뷔했다. 2017년 솔로 가수로 재데뷔한 이후 2023년 10월 가수 박재범이 수장인 ‘모어비전’으로 이적했다.</p></div>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가수 청하가 ‘용감한 형사들4(연출 이지선)’에 출연한다. 청하는 최근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22회 녹화를 마쳤다. 최근 컴백을 앞두고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청하는 바쁜 와중에도 평소 애청하던 ‘용감한 형사들4’ 출연에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녹화 현장에서 “어릴 적 꿈이 형사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컴백 준비’ 청하 “어릴 적 꿈이 형사”(용감한 형사들4)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배우 최우식(왼쪽부터), 박보영, 전소니, 이준영이 12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이야기를 담아낸 청춘 로맨스다. 2025.02.12 yooksa@newspim.com.

넷플릭스 멜로무비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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