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이 4경기 만의 승리에 도전한다.
서울은 9월 29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시즌 K리그1 32라운드 수원 FC와의 맞대결을 벌인다.
서울은 4-4-1-1 포메이션이다. 루카스가 전방에 선다. 제시 린가드가 뒤를 받친다. 윌리안, 조영욱이 좌·우 미드필더로 나서고, 이승모, 류재문이 중원을 구성한다. 강상우, 최 준이 좌·우 풀백으로 나서고, 김주성, 야잔이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춘다. 골문은 강현무가 지킨다.
서울은 올 시즌 K리그1 31경기에서 13승 8무 10패(승점 47점)를 기록하고 있다. K리그1 12개 구단 가운데 6위다.
서울은 파이널 A 진출을 확정했다. 서울이 파이널 A에 진입한 건 2019시즌 이후 처음이다.
서울은 파이널 A 이상에 도전한다.
서울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출전은 물론 리그 우승 가능성도 남아 있다. 서울은 32라운드를 마친 선두 울산 HD FC를 승점 11점 차로 추격 중이다. 오늘 경기에서 승리하면 승점 차를 한 자릿수로 좁힌다.
서울은 8월 24일 강원 FC전 2-0 승리 후 리그 3경기에서 2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상암=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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