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 등에 1억원 기부

2024-12-23

배우 이종석이 어린이와 취약계층 환우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종석은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 환우를 위한 어린이병원과 취약계층 환자 지원 기금으로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하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은 이종석의 후원금을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환우의 치료비 지원 및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완화시키는 의료서비스에 사용할 예정이다.

취약계층 환자 지원 기금은 어려운 환경에서 병마와 싸우며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지원하기 위한 의료비에 지원된다.

이종석은 앞서 2023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한 적이 있다. 해를 이어 선행을 한 이종석에 서울아산병원 측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 병원에 전해진 이종석의 기부에 감사드린다. 지난해 전달된 어린이병원 기부금이 소아청소년 환우들에게 큰 지원이 된 만큼 올해도 어린이와 취약계층 환우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종석은 2016년부터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자립준비 청년 지원부터 대한의사협회, 국제구호개발 비정구기구 등 해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직접 살피며 관심과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이종석은 배우로서 2025년 tvN의 새 드라마 ‘서초동’으로 컴백한다. 서초동으로 매일 출근하는 변호사의 삶을 다룬 드라마로 이종석과 MBC ‘W’로 호흡을 맞춘 박승우 감독, 현직 변호사 출신 이승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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