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루나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 과장 참여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의 홍수연 부회장과 조정훈 기획이사는 지난 10월 23일 변루나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 과장과 함께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한 간담회’를 열였다.
2019년 재신설된 구강정책과에 새로 보임된 변루나 과장은 마침 보임 100일을 맞아 축하의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변루나 과장은 치협이 준비 중인 ‘국립치의학연구원의 방향과 발전을 위한 국회 공청회’에 깊은 관심과 참여를 약속했다. 덧붙여, 변 과장은 “신설 치의학현구원의 인원, 규모, 조직 등 단계적인 설계와 성장은 치협이 이끌어야 한다”라고 언급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요청했다.
이에 홍수연 부회장은 “100년에 한 번 있을 이번 ‘대한치과의사협의회 창립 100주년 학술대회’에 대통령께서 오셔도 손색이 없도록 준비하겠다”면서, 장애인방문치과 진료사업에도 특별한 관심을 주문했다.
2시간가량 진행된 간담회는 치협과 보건복지부 간 지속적인 협의를 약속하며 정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