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출신 배우 김윤지가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김윤지는 18일 자신의 SNS에 “Absolutely loved my days here in Sanur, Bali"라는 글과 함께 발리에서의 일상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지는 연두색 스트라이프 오프숄더 비키니 차림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한 볼캡을 쓰고 머리에 꽃을 꽂은 모습이 발리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출산 이후에도 건강한 몸매를 유지한 김윤지는 밝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팬들은 “애기 엄마 맞으신 거죠?”, “여전히 예쁘세요”, “예전부터 워너비 몸매였는데 여전히 워너비이십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윤지는 2021년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최우성과 결혼했다. 이후 계류유산의 아픔을 겪은 뒤,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7월 첫 딸을 출산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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