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스센스: 시티투어2’가 배우 이준영과 함께 새 시즌의 포문을 연다.
오는 30일(목)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될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연출 정철민, 박상은)에서 1회 예고 영상(https://youtu.be/DkN_fmcK6zw?si=0onkTeZztHxUj0Jl)을 공개, 육각형 핫 스타 이준영과 MZ의 성지 성수에서 펼쳐지는 시공간 초월 가짜 찾기를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식스센스: 시티투어2’는 SNS를 점령한 핫플레이스와 트렌디한 이슈들을 찾아 떠나는 특별한 여행 속에 숨겨진 단 하나의 가짜를 찾는 프로그램. 지난 시즌에서 뭉툭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유재석, 고경표, 미미와 새 멤버 지석진이 뭉쳐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는 시공간을 초월한 가짜 찾기로 더욱 스케일이 커진 ‘식스센스: 시티투어2’의 다양한 모습들이 담겨 있다. 역대급 타임워프 로드투어답게 무언가를 발견하고 놀라는 식센이들의 격한 반응이 보는 이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특히 첫 번째 게스트로 존재 자체가 힙한 성수 맞춤형 게스트 이준영이 출격해 눈길을 끈다. 이준영은 부끄러움 많은 ‘샤이보이’지만 음식 앞에서는 누구보다 적극적인 모습으로 끊임없이 먹방을 이어가 유재석의 시선을 당긴다.

이준영과 지석진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도 돋보인다. 하나 남은 음식을 먹을 사람을 가위바위보로 결정하자던 지석진은 게스트인 이준영에게 양보하기를 바라는 미미의 반응에 “그런 게 어딨어”라고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거절한다. 그러더니 이준영에게 “강하게 얘기하면 줄게”라고 말해 폭소를 터트린다.
또한 지석진이 정답을 맞히기 위해 “가게 이름 검색해 보는 건 반칙이잖아?”라고 ‘식스센스: 시티투어’의 룰에 어긋나는 이야기를 하자 답답함을 참지 못한 이준영이 ‘샤이보이’ 캐릭터를 잠시 내려놓고 “이거 이런 프로그램 아니에요”라며 애원하듯 한마디 해 두 사람의 예능 시너지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바쁜 일상 속 여유를 잃은 현대인들에게 퇴근 후 일상 속 루틴 회복을 응원하는 tvN의 브랜드 캠페인 ‘뛰비엔: 퇴근RUN’은 지난 9월 2만 명이 넘는 신청자를 모집하며 흥행리에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10월 4일(토)부터 10월 30일(목)까지 ‘식스센스: 시티투어2’, ‘태풍상사’, ‘신사장 프로젝트’, ‘유 퀴즈 온 더 블럭’, ‘놀라운 토요일’ 등 다양한 tvN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보자’(tvN 콘텐츠 시청 인증 미션)와 ‘뛰자’(러닝 미션) 미션을 완료해야 한다. 당첨에 실패했더라도 10월 30일(목) ‘식스센스: 시티투어2’의 첫 방송 퀴즈 이벤트를 통해 추가 당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tvN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수에 숨은 가짜를 찾아 나서는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는 오는 30일(목)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