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Z890 메인보드 런칭 세미나 개최...인텔 코어 울트라 위한 준비 마쳤다

에이수스 코리아 이종혁(Ryan) 매니저는 “새로운 인텔 프로세서가 출시되었고 퍼포먼스에 대한 부분을 다르게 생각할 때가 되었다”며, “게이밍의 범주는 AI로 인해 넓혀야 하며, 글로벌 PC 조립 시장 성장이 예측됨에 따라 고성능 하드웨어에 대한 요구가 늘어날 전망이며, 에이수스의 제품으로 AI PC 시대를 성공적으로 안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에이수스 코리아 PC&컴포넌트 김기범(Luke) 프로덕트 마케팅 매니저의 인텔 Z890 메인보드의 본격적인 소개가 이어졌다.

ASUS ROG Maximus Z890 Extreme 메인보드는 하이엔드 메인보드로 최상의 성능을 추구하는 게이머들을 위한다. 고성능과 함께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보장한다. AI 기능을 통해 AI 오버클러킹, 쿨링II, 네트워킹II으로 자동으로 PC의 성능을 최상으로 끌어올린다.

큰 특징 중 하나는 5인치 풀컬러 디스플레이를 갖췄다는 점이다. 디스플레이를 통해 CPU, GPU 사용량이나 온도 등 시스템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시스템 경고도 확인이 가능하다. 물론 원하는 이미지를 넣어 개성을 표현할 수도 있다. 디스플레이를 통해 더욱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3D VC M.2 히트싱크를 갖췄다. 고성능 SSD의 온도를 최대 10% 낮추며, 이를 통해 SSD 성능을 끌어올리고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이는 PC의 전반적인 안정화를 이루도록 한다.

ROG Maximus Z890 Apex는 게이밍 및 오버클러킹 매니아를 위한 고성능 메인보드다. 썬더볼트4 및 와이파이7 등 기본적인 고성능을 지원하며, 특징으로 ‘ROG 메모리 팬 키트'를 꼽을 수 있다. 이를 통해 DDR5 메모리의 온도를 낮추며, 최대 9000MT/s로 메모리 오버클로킹이 가능하다.

막시무스 시리즈 중 가장 인기가 좋은 히어로(Hero) 보드도 공개했다. ROG Maximus Z890 Hero는 뛰어난 오버클로 내구성과 성능을 바탕으로 게이머 및 파워 유저를 공략한다.

게이머와 스트리머를 위한 고성능 메인보드인 ‘ROG 스트릭스(Strix)’ Z890 메인보드도 공개했다. 최신 인텔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RGB 조명을 통해 나만의 PC 시스템을 꾸며볼 수 있다. 여기에 막시무스 시리즈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고성능 메인보드를 즐길 수 있다.

ROG Strix Z890-E Gaming Wifi, ROG Strix Z890-F Gaming Wifi, ROG Strix Z890-F Gaming Wifi, ROG Strix Z890-A Gaming Wifi 및 미니 폼팩터인 ROG Strix Z890-I Gaming Wifi를 함께 소개했다. 이번 스트릭스 시리즈는 최신 와이파이7, 썬더볼트4, AI 오버클러킹 등 유연하고 쉬운 설치와 게이머들을 위한 최상의 성능을 지원한다.

군용 등급의 내구성으로 안정성을 높인 TUF 시리즈도 공개했다 이번 TUF Z890 시리즈는 강력한 내구성과 AI 컴퓨팅 성능을 접목했다. TUF Gaming Z890-Pro WIfi, TUF Gaming Z890-Plus WIfi는 각 화이트, 블랙의 컬러감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RGB 조명을 갖췄다.

또한 Z890 AYW Gaming Wifi W 메인보드와 프라임(PRIME) 시리즈 3종(Prime Z890M-Plus Wifi, Prime Z890-P Wifi, Prime Z890-P)도 함께 출시한다. 이번 프라임 시리즈는 우주 여행을 콘셉트로 이전보다 더욱 뛰어난 디자인을 갖췄다.

전문적인 콘텐츠 크리에이터. 미디어 제작 등 다양한 작업에 최적화된 메인보드인 ‘프로아트(ProArt)’ Z890 시리즈도 공개했다. ProArt Z890-Creator Wifi는 최고의 작품 만들기 위한 메인보드로 안정성과 내구성을 갖췄다. 여기에 프로아트 메인보드만의 소프트웨어 ‘프로아트 크리에이터 허브'도 함께 선보인다. 창작자들만을 위한 소프트웨어로 색상 보정 및 성능 최적화로 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