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클리닉, 2025 홍콩 코스모프로프 참가해 아시아 판로 개척

2025-11-06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맥스클리닉(대표 황광석) 이 오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홍콩 컨벤션 센터(HKCEC)에서 열리는 ‘2025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Cosmoprof Asia Hong Kong)’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뷰티 B2B 전문 전시회로, 전 세계 47개국 2,562개사가 참여하고 119개국 6만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글로벌 규모의 행사다. 맥스클리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가해 K-뷰티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맥스클리닉은 대표 품목인 오일폼 클렌저 라인과 함께, 세라메딕스, 멜라토닌, 엑소좀 PDRN 스킨케어 라인 등을 전시한다. 부스는 1E홀 R4E 구역에 위치하며, 방문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 공간과 상담존이 함께 운영된다.

대표 제품인 오일폼은 오일이 폼으로 변해 이중 세안 없이도 말끔한 세정이 가능한 독자 기술 제품으로, 누적 판매 2,800만 병을 돌파했다. 특히 ‘로즈 비타민 브라이트닝 오일폼’ 은 아마존 클렌징 카테고리 베스트 셀러 TOP 10에 오르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신제품 ‘세라메딕스 라인’은 리얼 세라마이드 2%를 함유해 건조하거나 손상된 피부 장벽을 케어하고, 고함량 세라마이드 특유의 무거움을 개선하여 산뜻하고 빠른 흡수감을 선사한다. 함께 선보이는 ‘멜라토닌 라인’은 멜라토닌 리포좀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 본연의 활력을 회복하고 맑고 건강한 피부결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이번 홍콩 코스모프로프 참가를 통해 각국의 바이어 및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며 K-뷰티의 세계화를 선도할 것”이라며 “오일폼을 비롯한 클렌징 제품군부터 고기능성 기초 라인까지, 맥스클리닉만의 기술력과 품질로 해외 시장 개척과 신규 파트너 발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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