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대표 김영섭)는 소상공인 전용 인터넷 상품 ‘포스넷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포스넷 플러스는 월 1만4300원의 경제적인 요금으로 최대 30Mbps 속도를 제공하는 실속형 상품이다. 음악 재생, POS, 카드 결제 등 매장 운영에 필수적인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돼 있다.
권희근 KT 마케팅혁신본부장은 “전기세, 인건비, 재료비 등 고정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통신비 절감은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포스넷 플러스는 작지만 강한 매장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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