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가 유니세프와 함께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였다.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기획된 이번 패키지는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캐릭터 루아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색연필 세트, 컬러링 페이지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과 함께, 각 호텔별 특별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롯데호텔 서울의 유니세프 담요, 롯데호텔 월드의 아쿠아리움 입장권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패키지 판매 기간은 11월 20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이며,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된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