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3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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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인터넷으로 대출 전 과정을 처리하는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 금리는 연 2.65(10년)~3.95%(50년)로 동결됐다.
다만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및 전세사기피해자 등이 추가 우대금리(최대 1.0%포인트)를 적용받을 경우, 최저 연 2.65(10년)~2.95(5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