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마케팅컴퍼니, 스마일게이트와 ‘로드나인’ 연간 대행파트너 계약

2025-02-24

지난해 7월 론칭한 MMORPG ‘로드나인’의 인기가 거세다. 공식 출시 이후 6일 만에 양대 마켓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이용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인기 게임으로서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로드나인은 ALL CLASS MMORPG라는 슬로건으로 한국ㆍ대만ㆍ홍콩 마카오 지역을 대상으로 출시한 게임이다. 엔엑스쓰리(NX3)게임즈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를 맡았다. 로드나인은 MMORPG의 정통적인 파밍과 성장의 재미를 제공하는 동시에 9가지에 달하는 다채로운 무기 마스터리와 60여 개의 직업을 통해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실제 자연 환경을 3D 포토스캔 기술로 구현한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과 실시간 대규모 전투 콘텐츠를 통해 몰입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매출 신장과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마케팅대행사 키스톤마케팅컴퍼니와 ‘로드나인’ 연간 대행파트너 계약을 체결하며 2025년에도 흥행 돌풍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로드나인은 TV, 모바일, 버스 외부 광고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광고 전략을 통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했다.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유저와의 소통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이번 MOU를 통해 오는 10월 15일까지 대대적인 연간 마케팅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양사는 로드나인의 업데이트 컨텐츠를 기반으로 한국과 대만을 중점으로 한 브랜딩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플레이하고 싶은 게임 IP로의 성장’을 목표로 과도한 과금 유도 없이도 무과금 유저들이 충분히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마케팅에 대한 광고 전략부터 매체 기획, 소재 제작 등을 기획하여 실행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로드나인은 MMORPG 정통의 재미와 전략성을 높인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게임이다”라며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과 유저와의 소통이 흥행에 기여한 만큼 키스톤마케팅컴퍼니와의 마케팅 계약 체결을 통해 지속적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키스톤마케팅컴퍼니 관계자는 “MMORPG의 흥행을 이끌어가고 있는 로드나인과의 연간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자사는 브랜드와 시장을 분석해 효율적인 마케팅 방향성을 설계하고, 유저 인사이트와 접목한 컨텐츠와 크리에이티브를 통한 차별화된 마케팅을 진행하며 고객사의 인정을 받아왔다. 이번 계약에서도 로드나인과 함께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설립된 키스톤마케팅컴퍼니는 온/오프라인 글로벌 광고대행사로 국내 및 해외 기업들의 브랜딩, 퍼포먼스 마케팅, IMC 캠페인 등 다양한 마케팅을 대행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의 로드나인 뿐 아니라 넥슨의 ‘프라시아 전기’, ‘나이트워커’를 비롯해 블리자드의 ‘디아블로4’ 등 굴지의 게임의 홍보ㆍ마케팅을 대행하며 업력을 쌓았다.

앞서 지난 해 종합디지털마케팅 대행사 하이브랩과 M&A 과정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에 있으며, 현재는 동남아 4개국 현지 시장에 지사를 설립해 한국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과 한국 시장 진출을 필요로 하는 해외 기업들의 마케팅 파트너로서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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