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혁신과제 추진 속도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3일 상무와 지역본부장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강호동 회장의 취임 이후 첫 정기인사다.
농협 관계자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구현할 유능한 인재를 대거 임용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농협은 이번 정기인사를 통해 강 회장이 강조하는 100대 혁신과제 추진에 속도를 낼 것으로 내다봤다.
농협중앙회 교육지원 상무에는▲ 이광수▲ 조은주, 상호금융 상무에는▲ 김기관▲ 정재헌, 교육지원 상무보에는▲ 윤재춘▲ 이영규, 상호금융 상무보에는▲ 김민자, 지역본부장에는▲ 경기본부장 엄범식▲ 충북본부장 이용선▲ 충남본부장 정해웅▲ 전북본부장 이정환▲ 전남본부장 이광일▲ 경북본부장 최진수▲ 경남본부장 류길년▲ 제주본부장 고우일▲ 서울본부장 맹석인▲ 부산본부장 이수철▲ 대구본부장 전경수▲ 울산본부장 이종삼 등이다.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상무에는▲ 정승일, 축산경제 상무에는▲ 공형식▲ 최강필을 임용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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