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씨’ 최다니엘, 생애 첫 시구서 ‘원중언니’와 만남 (전참시)

2025-05-24

배우 최다니엘이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을 통해 첫 시구 도전기를 방송한다.

오늘(2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참시’에서는 최다니엘이 부산 사직야구장을 찾아 생애 첫 프로야구 시구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최다니엘은 절친인 배우 한상진과 함께 시구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사직야구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최다니엘은 과거 자이언츠의 모기업인 롯데와의 깊은 인연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최다니엘은 “제일 좋아하는 선수가 누구냐”는 한상진의 물임에 주저 없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의 이름을 밝힌다.

이들은 야구장에 도착해 롯데의 마무리 김원중과 만난다. 최다니엘은 김원중에게 글러브 착용법부터 투수 싸인까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시구 꿀팁을 전수받는다. 생애 첫 시구를 앞두고 잔뜩 긴장한 최다니엘과 그를 다정하게 코치하는 김원중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된다.

이후 저녁 식사자리에서 최다니엘은 통신사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린 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본격적인 주목을 받게 된 뒷이야기를 전한다.

짧은 분량에도 최선을 다했던 신인 최다니엘의 광고 촬영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특히 최다니엘이 ‘그들이 사는 세상’ 촬영 중 배우 현빈에게 종이학을 접어 선물한 사연을 들은 참견인들은 웃음을 참지 못한다.

‘최저씨’ 최다니엘의 유쾌한 부산에서의 일상은 24일 오후 11시10분 MBC 예능 ‘전참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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