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레전드 찍은 뉴진스 한복 화보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그룹 뉴진스가 지난 한복 화보를 뛰어넘는 역대급 화보로 한국의 미를 알렸다.

뉴진스는 13일 오후 공식 SNS에 “뉴진스와 함께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뉴진스는 한옥을 배경으로 바랜듯한 염색으로 고풍미를 살린 한복을 입고 아련한 매력을 선보였다.

데뷔 때부터 ‘한복을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으로 화제를 모은 뉴진스는 이번 화보가 또 한번 눈길을 끌며 한국 고유의 명절을 알렸다.

특히 뉴진스는 최근 전 멤버의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민희진 전 대표의 어도어 대표 복귀를 하이브에 공식 촉구해 세계인의 시선을 받고 있다.

뉴진스와 하이브에겐 이번 추석 명절이 편치 않을 듯하다. 뉴진스는 라방을 통해 방시혁 의장을 비롯한 하이브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25일까지 현명한 결정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최후통첩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