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와, 로제-루이스 해밀턴-주걸륜과 ‘네버 스틸’ 캠페인 선봬

리모와(RIMOWA)는 로제, 루이스 해밀턴, 주걸륜과 함께한 ‘ 네버 스틸’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네버 스틸(Never Still)’ 캠페인의 다섯 번째 장을 여는 리모와는 이번 캠페인에 개성과 장인정신, 그리고 다양한 여정에서 비롯되는 이야기를 통해 브랜드의 방향성을 보여준다.

로제는 ‘집’의 의미란 무엇인지, 그리고 의미 있는 여행으로 가득한 삶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관점을 제시하는 것이다.

포뮬러 원 세계 챔피언 7회를 달성한 루이스 해밀턴은 수년간 전 세계를 여행하며 이를 통해 본인이 느낀 삶의 방식을 전한다.

주걸륜은 자신이 겪은 여정이 창조성과 개인적인 호기심을 어떻게 발전시켰는지 제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리모와의 아이코닉 알루미늄 수트케이스 3종이 등장한다.

에밀리 드 비티스(Emelie De Vitis) 리모와 제품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는 “제품의 내구성, 그리고 그 안에 담은 감수성은 언제나 리모와의 핵심 가치였다 우리 제품이 생산되는 방식, 그리고 제품이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도 그러한 가치가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조니 듀포트(Johnny Dufort)의 사진과 함께 디지털, 인쇄 매체, 옥외 광고 전반에 걸쳐 전개된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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