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소비자 보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는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을 비롯해 은행·카드 등 10개 그룹사 최고경영자(CEO)와 금융소비자보호 담당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신한금융의 소비자보호 현황을 점검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일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행사에서는 고객 불만 의견이 제도 개선으로 연결된 우수 사례를 발표가 이뤄지고, 진 회장과 그룹사 CEO들이 우수 개선 의견을 전달한 5명의 고객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기도 했다.